[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6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자원 연계로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진행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씽크대, 가스레인지 등을 새로 제공하고 조명을 교체하는 등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 노인은 “봉사자들이 직접 와서 필요한 부분을 살뜰히 살펴보고 가전, 가구 등을 지원해 주는 등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자원 연계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흥선동과 자원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6일 고산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대학교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산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후 2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교 입시 전형과 입학 시스템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실용적인 준비 방법을 안내했다. 전문가의 세부적인 조언과 함께 학생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입시 과정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2028년 대입 개편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과 주요 변화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는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해당되는 사항으로, 대입 개편이 고등학교 교육과 학생들의 준비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변화된 입시 구조와 이를 대비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민식 회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8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애(愛)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김치 완제품 120상자(1천200kg, 500만 원 상당)를 구매,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 등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이정열 위원장은 “올해는 고물가로 김치 가격이 비싸 더 많은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내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5일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송산1동주민센터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샘솟는공동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단을 개선하고자 매월 밑반찬과 부식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용구 무료 대여, 노후 주택에 커튼을 설치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지만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겨울철 가장 필요하실 음식이 김장김치라고 생각해 회원들과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위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샘솟는공동체와 행복사업지원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1월 14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고산동 사랑가득 김장드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산동이 신설된 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나눔 행사로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생단체 회원, 정음마을봉사단,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온 마을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정음마을봉사단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김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6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 김장김치 2천560kg을 320여 가구에 전달하는 등 더 풍성한 나눔 행사가 됐다. 이봉득 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5일 봉사 동아리 ‘향기나는담벼락’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한 김장김치는 흥선동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최선자 대표는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20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주택, 공공건물, 상업건물 등에 설치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한 국제 캠페인(RE100)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8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을 홍보하고 신청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한국에너지공단의 심사와 평가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7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공개평가에서는 최명식 기후환경과장이 나서 포천 RE100과 Green Pocheon 2043 달성, 에너지 취약지역 복지 확대라는 사업 취지를 강조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인면, 신북면, 영북면,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창수면, 화현면 등 관내 주택 및 건물 224개소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포천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종훈 부시장과 외부위원인 대진대학교 전미애 교수, 경제환경국장,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최종보고, 질의응답, 당부 말씀 순으로 이뤄졌다. 포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기본계획에는 포천시의 지역 환경 현황,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 현황,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목표 등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포천시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실행 방안이 담겨 있다. 작성된 기본계획은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립될 예정이며, 시는 오는 2026년부터 매년 이행 점검을 실시해 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과 시민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부문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가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통해 공장 등록 위반 사항으로 과태료를 부담하는 중소기업인의 부담 경감에 나섰다. 포천시는 현재 공장 등록 변경 미이행, 완료신고 전 공장 가동 등 위반사항에 대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공장설립 승인 취소 청문, 고발 등의 행정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공장 설립 승인을 받은 공장의 경우 산업집적법에 따라 완료신고(공장 등록)를 마쳐야 하나, 많은 기업인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해 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포천시는 철저한 법령 해석 결과를 기반으로, 중앙부처 법률해석, 경기도 사전컨설팅 감사 등을 통해 과태료 사전 기간 내에 공장 완료신고를 마쳤을 경우 과태료 감경(1/2) 처분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기업인들에게 40일간의 충분한 시정 기간을 제공하며,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했다. 또한, 올해 10월부터 8건(560만 원→280만 원)의 과태료를 감경 처분해 중소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산업집적법의 본래 취지인 산업 및 경제의 활성화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창수면 가래울마을이 경기도가 추진 중인 ‘2025년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2단계)’에 선정돼 도비 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은 접경지역의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수익형 강소마을 구현을 목표로, 1단계 주민역량 강화 및 마을발전 계획 수립 사업과 2단계 기반 시설 구축 및 종합개발 사업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창수면 가래울마을은 지난 2016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콩물, 두부, 들기름, 참기름 등을 생산하는 마을공동체 법인이다. 지난해 1단계 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이번 2단계 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포천시는 2단계 사업을 통해 신규 가공시설을 증축하고, 지역 농산물 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방앗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동체 모임 공간을 마련해 주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접경지역 주민자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