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관내 곳곳에서 해충퇴치 작업을 펼치며 2024년 해충퇴치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충퇴치사업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에서 수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당초 10월까지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주민들의 요청으로 11월까지 추가 방역이 진행됐다. 19일, 성사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방역 장비를 짊어지고, 하수구와 쓰레기 배출 장소가 밀집해 있는 원당시장과 먹자골목 주변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역 활동에 집중했다. 사업을 주관한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방역 활동이 11월까지 연장됐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해충퇴치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내년에도 주기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성사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19일 이틀에 걸쳐 대덕동 종합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우리동네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18일에 김장 재료를 손질하고, 19일에는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 350포기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9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여러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직접 만든 김치가 저소득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식사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김장을 준비한 시간이 따뜻한 나눔을 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식사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대해 더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따뜻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일 뿐 아니라, 우리 주민들과 돈독해지는 귀한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다”면서 “꾸준히 애써주시는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8일, 풍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주최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풍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은 장애인 1인 가구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장조림, 나물, 북엇국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했다. 이후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박서현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으로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장 김치 전달식에는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각종 직능단체와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포동 기금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구성됐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50세트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동 부녀회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연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으며, 김중기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히 김치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 모닝 플레이스트’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 이탐구의 ‘아듀! 2024’'을 오는 12월 26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매년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람누리의 대표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매일 아침, 나를 깨우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현재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젊은 지휘자 김광현, 지중배, 이탐구가 각각 계절의 아침에 어울리는 주제와 레퍼토리로 구성한 ‘모닝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콘셉트로 진행하고 있다. 시리즈의 마지막인 다섯 번째 무대에서는 지휘자 이탐구가 기쁘거나 슬펐고, 희망차거나 혹은 좌절했고, 때로는 지루하고 무던했던 한 해를 보내는 우리의 마음을 응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피아니스트 김동규, 트럼페터 조창환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협연으로 선보이는 80분의 클래식 명곡들이 연말 아침을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이고르 공'의 ‘폴로베츠인의 춤’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겨울 김장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원산지표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덕양구청 이외에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10명이 참여하며,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배추, 절임배추, 고춧가루, 소금, 젓갈류, 마늘, 양파, 돼지고기 등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 도·소매업, 배달업, 전통시장 등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거짓 표시 ▶표시 방법의 위반 ▶배달 음식의 원산지표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원산지표시 방법에 대한 안내 및 홍보 등 현지 시정 지도하고, 거짓표시·미표시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품목들에 대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올바른 유통 문화를 만들겠다. 판매자들 또한 정확한 원산지표시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흥도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올해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지난 18일 재료를 다듬고 19일에는 김치 속을 버무리며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완성했다.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는 자율방범대 등 직능단체 회원이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했다. 유순애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에도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 덕분에 김치 담그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가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체에서 합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을 보여줬다. 참여해 준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8일 고양특례시를 찾은 일본 에히메현 경제동우회 방문단을 만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타니구치 유코 위원장 등 에히메현 내 중소기업 대표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고양시의 산업, 경제 관련 이해의 폭을 넓히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고양산업진흥원을 방문했다. 에히메현 경제동우회 방문단은 진흥원 본원을 방문해 한동균 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한 후 스마트시티지원센터, 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드론앵커센터 등을 방문해 고양시의 전략산업 육성 방향과 기업 지원 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방문단 관계자들은 △콘텐츠산업의 고양특례시 집적 배경 △첨단산업단지 입주 시 인센티브 △고양특례시의 인구 증가 배경 등에 대해 질의하는 등 고양시의 전략산업과 진흥원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동균 진흥원장은“에히메현 경제동우회의 고양시 방한이 에히메현 등 일본기업의 고양특례시 투자와 양 지역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단장 김종상)은 지난 19일, 오후 중부대학교와 농협대학교에서‘대학생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특강’을 각각 개최했다. 특강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매직에꼴의 최재규 대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 및 클라우드 기술 분야의 교육을 담당하는 문선균 매니저가 이번 특강의 연사로 나섰다. 지원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미래 직업 대비하기,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 직업 패러다임 전환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AI 활용 특강은 고양시 대학생들이 놀라운 속도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