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2월 5일까지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 돌봄, 안전, 문화, 고립 등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따. 제출된 제안서는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1월 ‘시민 포상의 날’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모제안 중 선정된 우수한 제안은 추후 ‘양주시 1인가구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우리 양주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 회원들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심홍순 경기도의원, 김수진 고양특례시의원,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중 경제적 어려움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으며 배추, 무, 야채 등 재료 준비부터 손질, 담그기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또한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완성된 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8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엄선자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이저주민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아침 일찍부터 모여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전달까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대화동 가와지광장에서 직능단체와 취약계층을 위한 ‘2024 대화동 가와지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화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대화동 7개 직능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심홍순 경기도의원, 김수진 고양특례시 의원도 함께 일손을 보탰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19일 장보기와 재료 준비, 다듬기 작업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양념 버무리기와 속 넣기 등을 진행하며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갔다. 특히, 동 주민자치회는 이웃사랑 나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무로 김장을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각 1상자, 후원단체, 요양기관, 경로당 등에 42상자, 총 122상자가 전달됐다. 직능단체 별 회원과 위원이 가구를 일일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통장 등 직능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00포기의 김치를 정성으로 담갔다.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윤정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주신 직능단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는 19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제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외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정책학회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고양시의 도시 정체성을 정립하고,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외대 산학협력단은 고양시 도시브랜드의 정체성을 ‘혁신’, ‘문화적 풍요’, ‘글로벌 연계성’으로 정의하며, 이를 기반으로 도시 자산을 통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정체성을 통해 고양시가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문조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통해 시민이 추구하는 가치와 도시 비전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도시브랜드 설계를 통해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고, 고양시의 장기적인 도시 정책 추진에 필수적이라는 점도 부각했다. 한국정책학회의 발표에서는 고양시가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자세하게 다뤘다. 연구 발표에서는 고양시가 보유한 방송·영상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 사회공헌활동의 마지막 활동인 ‘1인 청년 가구 김장 김치 전달’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ESG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9~24세 청소년과 청년을 서비스의 주요 대상으로 하는 재단의 특성을 살려 진행했으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 1인 가구 청년 등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재단은 최근 급증하는 1인 청년 가구의 특성에 주목했다. 날로 증가하는 청년 1인 가구 생활자들 사이에서 배달 음식, 가공식품, 편의점 식품의 소비가 늘고 있어 청년들의 영양 불균형과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점차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1인 청년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나섰다. 올해 9월 4일, 고양시의 한 텃밭에 모인 임직원 46명은 땅을 다지고 배추, 무, 파, 고추의 모종과 씨앗을 심었다. 10월에는 재단 내 11개 부서가 순번을 정해 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풍성한 수확을 위해 텃밭을 가꿨으며, 11월 15일에는 재단 부서장들이 모여 농작물을 수확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 기획된 ‘우주대탐험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우주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선 실질적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매회 새로운 주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섯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팔찌 만들기, 표적 맞추기 게임, 드론 미션, 비행 시뮬레이션, 우주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과학적 원리를 몸소 체득하며 창의적 사고를 키웠다. 또한,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망원경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생활지원센터의 협조로 진행된 이 체험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토성의 날개를 관찰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항공대학교 이시형 학생은“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11월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주택지역과 도로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박광석 일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한마음이 돼 참석해준 동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직능단체들과 협력해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일산1동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직원 등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행사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했다. 20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와 회원들이 모였으며, 300포기의 배추를 직접 양념하여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주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김치 한 통이지만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와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올해 배춧값 폭등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김장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2024~2025년 일산서구 도로제설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일산서구청장 주재로 구 및 각 동 관계자, 트랙터 제설 봉사단, 제설장비 임차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폭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제설 사전 대비 현황, 구청·각 동의 제설업무 분담 및 강설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일산서구 동 제설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맞춤형 제설 작업을 위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 램프구간과 이면도로를 1·5톤 제설 차량으로 제설 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관내 육교 25개소는 일산서구청 10개 부서가 △보도와 버스정류소는 각 동에서 △농로는 트랙터 제설봉사단이 전담하여 제설한다. 보행자 전용 도로는 신속히 인력을 투입하고 스키드로더를 활용하여 집중 관리한다. 또한, 24시간 상황근무 및 3단계(주의·경계·심각)로 구분한 비상근무계획을 마련하고, 기상청, 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이르기까지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