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20일, 다병원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과일(단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작년 4월 행신4동에 첫 개원한 다병원(원장 김준엽)은 2023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함께 참여했으며, 올해도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고, 과일을 기부했다. 다병원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항상 행신4동 주민들의 곁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추운 겨울이 더 힘들 수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행신4동과 더 많은 연을 맺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2024년 겨울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요 도로와 보도, 주택가의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과 낙엽이 많이 쌓이는 거리를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생활쓰레기 20매 분량(공공용 봉투 50리터 기준)을 수거했다. 김경선 성사1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 스스로가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성사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대청25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 덕분에 주요 지역이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사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8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그룹 공일오비(015B)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1990년에 데뷔한 공일오비(015B)는 한국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으로, 장호일과 정석원을 주축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메인 보컬 없이 각 곡에 맞는 보컬과 협업하는 객원 가수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장을 연 그들은, 1대 객원 보컬 윤종신을 비롯해 수많은 가수들과 협업하며 음악의 경계를 확장해 왔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3집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시작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성기를 누린 공일오비는 단순히 인기만 얻은 것이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실험적인 곡들로 한국 가요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대표곡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시간을 초월한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이 매년 홀수 달에 선보여 온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22일, 어르신 문화축제 ‘여전히 우리는 청춘이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어르신 문화축제는,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및 지역 주민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카리나 및 통기타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성과 발표 공연을 진행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서예, 문인화 및 공예품 등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와 체험 공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및 강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해 그동안 배움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행사의 제목처럼 여전히 청춘인 어르신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실시하고,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했다.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이정남 위원은 “새마을지도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진행될 새마을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느라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에 감사드리며, 신규 위원과 함께 내년에도 더욱 활기차게 새마을 정신을 전파하며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이정남 위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기존 회원분들과 잘 협력해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로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2025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본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특히 단지 내의 놀이터 유지·보수, 옥상 방수, 승강기 교체 등 공용 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대상에는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 또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 단지 별로 1,000만 원부터 4,000만 원까지 총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 단지에 대하여 내년 1월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지원 대상이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 생활 환경을 조성해 풍요로운 정주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1일, 동두천 어울림센터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어울림센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특히 무한돌봄센터는 겨울을 맞아 단전 등 위기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복지제도와 통합사례관리 등 가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동두천시청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 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자활 및 자립을 촉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HIRO MATSUMOTO(대표 박병선), 0Hole(대표 박병욱)에게 장애인들에게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개발해 많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 기술 지원과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자 및 훈련생이 새로운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두천시의 취약계층과 장애인 단체, 국가유공자를 위한 김장 400포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의 희망·행복 1% 나눔 운동 기금과 동두천시 새마을 부녀회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순종장학회 양순종 회장은 고춧가루 60근을 기부했으며 동두천 떡집에서는 인절미 한 말을 기부했다.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서, 서로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다"라며 "이번 기부와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은 20일, 성황리에 개최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명랑운동회에 우유 400개를 지원했다.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은 시민을 위한 복지증진과 미래세대 육성을 비전으로 삼으며 협력, 상생, 건강, 자립, 미래의 5대 핵심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의료사각지대 계층 의료비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동두천 의료복지사회재단 이수진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동두천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