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관내 나눔가게인 피자스쿨 중산점, 노랑통닭 중산점과 협력해 ‘사랑듬뿍 피자릴레이·희망가득 치킨 나눔’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중산1동 나눔가게인 피자스쿨 중산점과 노랑통닭 중산점은 2021년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가게로부터 치킨과 피자를 후원받은 후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면서 생활 실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영재 공공위원장(중산1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상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 나눔가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중산1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용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용실은 홀몸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선희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대상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매번 이발하러 가기가 어려웠는데 협의체에서 직접 찾아와 이발을 해주고 안부도 살펴줘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재능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정1동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제6통 통장, 제8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7일~28일 2일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의 야간생활 편의 증진과 야간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신야간정책인 체육시설 야간운영 확대를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전호다목적구장(고촌읍 전호리 760)을 기존 22시에서 24시까지 야간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첫번째 체육시설 야간운영 확대로,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체육문화시설 야간운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는 민선8기 김포시가 추진 중인 야간도시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신야간정책팀’을 신설해 야간에도 머무르고 싶고 안전한 김포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어린이날 야외 영화관, 애기봉 야간곤충탐사 등 문화프로그램부터 접근해 온 김포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설 야간운영을 도입, 차별화된 도시경쟁력 상승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시는 신야간정책팀을 통해 김포시민들의 야간생활과 문화 서비스의 향상, 나아가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시는 체육·문화·의료·보육 등 야간프로그램 및 인프라 확대 운영부터 시작해, 상업지역과 연계한 야간경제 활성화, 야간활동 확대에 따른 야간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7일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사업이 직장체험주간을 마치고 대학생들의 시정 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소통제안 주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 25명은 지난 2주간 김포시청 및 산하기관 등 16개 부서에서 실무를 체험하며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제안주간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시 정책을 고민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날 오전에는 관광사업팀장과 영상미디어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관광 및 홍보 분야 시정참여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포시의 주요 관광 자원과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배우며, 정책 제안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체험했다. 앞으로 대학생 참가자들은 김포 미디어아트센터와 아트빌리지를 방문해 문화·예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8일 제3별관 대강당에서 여성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교육과 2025년부터 변경되는 주소정보제도 및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교육 및 주소정보제도 등 홍보’에서 김포 여성 공인중개사회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하고,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번 교육 및 홍보는 기존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 절차에서 임차인이 읍면동에서 전입신고를 위해 방문한 후 별도로 임대인에게 상세주소 부여 신청 동의를 받아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해야 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인중개사가 임대차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임대인이 임차인의 상세주소부여 신청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특약사항에 기재하도록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임차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회 방문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상세주소 신청, 주민등록 정정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민·관 협업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가 공고히 자리잡힐 것으로 보인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8일 관내 아동보호를 위한 공공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정보연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주관으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포경찰서, 김포시교육지원청, 학대피해아동쉼터 2곳과 월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5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유관기관들의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아이들이 학대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고민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에 관하여 더욱더 효과적인 대응 방안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 및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유관기관 연합으로 진행되는 어린이날과 아동학대예방 주간의 아동학대 홍보 캠페인 활동을 계획 추진 중에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주차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주차장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종합 대책을 수립하며 체감도 높은 교통 정책을 펼친다. 시는 지난해 구래동 상업지역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공사를 준공해 구래역 인근에 105면 규모로, 장기동 공영주차장에는 205면 규모로 조성한 바 있다. 이어 풍무동에는 42면이 완공됐으며, 양촌읍에는 4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올해 주차장 조성에 이어 공간 확보 및 체계적 관리 방안에도 박차를 가한다. 우선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해 장기 주차 차량 증가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2025년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을 시행해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정책을 수립, 시민에게 다양한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야간도시로 나아가는 김포인만큼, 공공시설, 상업시설, 종교시설 등 부설주차장의 야간무료개방도 추진한다. CCTV 설치, 주차구역 도색 등 시설 개선과 개방 절차 간소화,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 등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월 19일 2025. 3. 1. 자 교육공무직원 총 2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각 학교의 특성과 교육공무직원 개인의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 할 수 있도록 안배하여 학교 중심의 지원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기인사 규모는 ▲행정실무사 7명 ▲초등보육전담사 6명 ▲특수교육지도사 4명 ▲조리실무사 4명 ▲사서 1명을 포함한 총 5개 직종, 22명에 대한 전보 발령이 이루어졌다. 또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인사 발령 시 발령 대상자의 인사 고충 처리를 위한 고충처리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업무 수행의 적시성을 제고하고자 “교육공무직 대체 인력풀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정하고 안정적인 인력지원 체제를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 인사 기준과 방침에 따른 정기 전보를 시행하여 장기 근무에 따른 조직 침체를 해소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령 대상자 및 관련 협의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97일간 중점․일반관리대상 배출시설, 민원다발 사업장, 위반행위 반복 사업장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에는 강수량 부족으로 하천의 수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대규모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연천군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및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기타 관리 기준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2개반 4명의 점검인원으로 편성하고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중대한 사항은 사법조치와 조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연천군민을 위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