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0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동안 배움과 성장을 기념하는 ‘우리들의 리틀(유스) 포레스트’성장발표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 부모, 멘토 등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 온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장발표회는 지난 1년 간 꿈드림 센터 활동 전시를 시작으로 시장 표창장 수여, 활동 보고 영상, 1년 돌아보기, 댄스,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우수상, 학습상, 자립상, 자기계발상 등 분야별로 나눠 센터장상을 수여하며 축하의 뜻을 더했다. 양주시 꿈드림은 올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72명 ▲ITQ, 바리스타 등 사회진입을 위한 자격취득 및 취업 35명 ▲자기계발 및 수상 등 26명으로, 총 133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라는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님에도 자신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지난 19일하늘비전교회로부터 추수감사절 맞이 5K운동 사랑나눔키트(쌀100kg, 라면 10박스-400개입)를 전달받았다. 이번 식료품 키트는 관할 지역 내(행신 1~4동, 능곡·행주동) 내 식료품 지원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가정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식료품 키트는 당일 지역 내 식료품 지원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가정에 전달됐다. 키트를 전달받은 가정에서는“물가가 올라 쌀을 살 형편이 되지 않았는데 덕분에 어려운 상황 해결했네요.”, “교회와 복지관에서 저희가정에 관심을 가져주고, 다양한 식료품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등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늘비전교회 차광일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지난 20일 고양특례시는 Y컨벤션 한마음홀에서 고양시 약사회 후원으로 ‘사랑의 영양제 전달식’을 가졌다. 고양시 약사회에서 주관하는 제24회 사회복지공헌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 나눔 다과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고양시 약사회 김계성 회장, 정정선 부회장, 김정란 사회참여이사장 등 약사회 임원들과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기부받은 영양제(400만원 상당)는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고양시 약사회는 매년 고양시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영양제와 구충제를, 2022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위기에 맞추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등을 후원해 왔다. 김계성 고양시 약사회장은 “우리 약사회는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후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을 진행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과 전곡농협은 지난 21일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출국을 앞두고 환송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송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전곡농협 최종철 조합장, 유흥경 상임이사, 이수경 경제상무, 김관종 연천군 농업정책과장, 이윤규 연천군 농업인단체협회장 등 농협관계자와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연천군이 전곡농협과 함께 협력해 처음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가의 호응에 힘입어 가동률 98%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후 인력 신청 농가에 일일파견하고 이용농가는 농협에 1일 이용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단기, 비연속 수요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농가는 숙식제공 부담이 없으며, 나날이 치솟는 사설인력시장 이용료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인력을 이용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1,394농가에 2,898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곡농협 최종철 조합장은 “올해 연천군에 와서 농촌일손에 큰 보탬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경축순환농업 단지조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축순환농업 단지조성 지원사업은 연천군 내 일부 농지를 대상으로 (우분)가축분뇨를 사용해 작물을 기르고, 볏짚 등 작물의 부산물을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는 농업이다. 오염원이 될 수 있는 가축분뇨를 체계적으로 잘 숙성하여 농경용 퇴비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볼 때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순환농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대상자는 전년 수확 후부터 당해 모내기 전까지 가축분 퇴비(우분)를 본인의 벼 재배 필지에 자가 살포·경운이 가능한 축산업 등록 및 허가 농가이다. 2024년 지원단가는 ㎡당 20원 지원이였으며, 2025년도는 예산 상황에 따라 조정 될 수는 있으나, ㎡당 37.7원 이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축산 농가는 토양검정서 결과를 지참하여 수도작 농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11월 27일까지 방문하여 수요조사 신청하면 된다.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분뇨는 엄격히 관리한 뒤 가축분뇨법 기준에 적합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35일간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벽화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철 하부 공간 인근의 산책로 근처 주택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로써 삭막한 이미지를 활기찬 이미지로 탈바꿈시키고 주민들이 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재호 미술 연구소’의 김재호 작가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임자 위원의 재능기부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벽화가 조성됐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벽화 조성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김재호 작가님, 홍임자 위원님께 감사하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동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마을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덕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마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포근한 이불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상규 장남면장은 “마을 활동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기장판, 이불 등 물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육견연합회는 21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연천육견연합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천육견연합회 민병수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연천육견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미2사단 210포병여단 소속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 역사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 장병들에게 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의 대표 시설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한미 간 우호를 증진하고 동두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 장병들은 이날 캠프 케이시 내 어유소 장군묘 방문을 시작으로 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 숲 체험과 한국 전통 다도 체험 등 동두천시 역사와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교육원에서 동두천시의 관광지와 먹을거리 등 지역 정보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통해 동두천시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수제 도장 만들기를 통해 본인의 한국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만들며 한국 문화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을 체험했다. 시는 이번 행사로 시와 주한미군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미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복지지원'희망플러스⁺'’복지지원 사업을 통하여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문기구회의,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통해 발굴된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들에게 복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2024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복지지원'희망플러스⁺'’를 운영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청소년 20명에게 의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생활필수품, 의류 및 신발, 학업비, 아이패드 등 맞춤형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켜주고, 학습의욕을 북돋아 주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게 복지지원뿐만 아니라 연천군의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