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공직자가 안전요원으로 역할해 시민의 응급 상황에 대한 조속한 조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1일부터 28회에 걸쳐 실시해 직원 중 93.6%가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2022.10월 이태원 사태와 관련해 즉각 전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의 효과는 이듬해 1월과 12월 김포시 공직자가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되살려내는 즉각적인 사례들이 잇따름에 따라 김병수 시장 지시에 따라 정기적으로 전공직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김포소방서의 강사 등 지원으로 실시 되어 기관간 협업체계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기관간 김포시의 안전 증진에 노력하기로 협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김포시는 “시민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모든 공직자들의 응급처치능력은 주민의 희생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다시한번 민선8기 후반기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에 대한 김포시의 큰 그림을 보여줬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22일 「김포시 자동집하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는“중간보고회를 통해 파악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개선방안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주문이 반영된 내용으로 연구회 소속 김현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숙·한종우·권민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연구회 의원들은“김포시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동집하시설(크린넷)과 같은 도시 기반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명확히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오늘 최종 결과를 보고받으며 ▲크린넷 사용 인식 교육과 홍보방법 ▲부품별 수리방법 가이드라인 제시 ▲크린넷 전문진단가 투입으로 신속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소득 재가 노인 밑반찬 봉사활동과 함께 밑반찬과 직접 담근 김장 김치, 두루마리 화장지(40묶음)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장영옥 회장은“‘사랑의 꾸러미’ 전달로 우리 이웃들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은현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항상 은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는 22일 산북동에 있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송영진 이사장,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은기훈 원장 및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채춘호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과의 상생에도 힘써주시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사회적기업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월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준영 작가는 불면에서 시작한 불안과 강박, 집착 등 다양한 심리적, 신체적 증상의 발현에 인체 해부도의 형식으로, 이질적인 것과 결합시켜 표현하면서 ‘불안’이라는 감정이 몸속 어디에 존재하는지, 작가 내면의 치열한 모색을 작품에 반영하여 겹겹의 선으로 그려내는 밀도 높은 이미지로 표현하는 작업을 한다. 최근에는 삶과 죽음, 생명과 존재의 근원에 대한 고민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시각화는 작업을 한다. ‘재가 되기 전에 Before it turns to ashes’展은 작가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면서 그린 최근 작품으로 회화 40여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가 열리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매년 입주작가들의 역량을 알리고자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화요일~토요일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5시 입장마감)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n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진 촬영을 위해 “장수사진관”을 운영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생을 보내길 기원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에는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9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 어르신은 “이렇게 의미 있는 사진을 찍어줘서 감사하며 오랜만에 많이 웃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사회의 상호 돌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장수 사진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급변하는 빅데이터 사회의 디지털 기반 혁신 추진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비전선포식 및 전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Digital Platform Government) 구현을 위해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핵심 4대 전략을 발표하고 전직원의 디지털 플랫폼의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했다.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공사의 핵심 4대 전략은 ▲디지털 기반 자동화 행정체계 전환 ▲민관협력 혁신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인공지능기반 사업수행이며, 인식도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내부 디지털 혁신 추진단을 운영하여 인식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조동칠 공사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하며 투명하게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2일 시청에서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캠페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오정수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농협 양주시지부는 ▲ 아침밥 먹기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협력 전개 마련 ▲ 쌀 소비 증대를 위한 제반 사항 발굴 및 실행 등을 추진하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농협 양주시지부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양주골쌀(20kg)을 기부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오정수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민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주골쌀의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양주시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양질의 양주골쌀을 많이 이용하게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우수사례 선정은 개인 및 기관별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하여 각 지자체 및 농관원 등과 공유 및 홍보 전파하여 기본형 공익직불 사업개선 등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3년도부터 추진했다. 주로 공익직불 사업 추진 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업무추진 성과를 거둔 다양한 사례 및 2023년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성과를 거둔 사례 등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제출 된 우수사례 총 26건에 대하여 서면심사로 평가하여 총 10건이 선정됐으며, 연천군은 장려상을 수상한다. 연천군에서 선정 된 신규 우수사례는 ‘공익직불 의무교육 및 마을공동체활동 감액 제로화 추진’으로 기본형 공익직불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직불금을 10%씩 감액 지급받는 농업경영체가 매년 발생되어 이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읍·면 담당자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담당자 행정착오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공익직불 업무처리 매뉴얼을 만들어 읍·면 담당자에게 배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는 22일 연천읍 동막리 협회 회의실에서 연천지역 한돈인대회를 성황리 개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함께 가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협회는 연천군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연천지부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사업으로 1,100만원 상당의 돈육 848kg 기탁, 연천한돈협회 회원일동이 마련한 성금 1,000만원과 연천2세 한돈인들이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성경식 연천지부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회의 뜻을 담은 것”이라며, “동절기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연천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산농가의 경제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한돈나눔 행사와 장학금 지원사업에 함께해 주시는 회원분들과 후계 한돈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