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열린 장단콩축제에서 119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 운영(지진 체험, 소화기 사용법, 연기미로 탈출, 안전벨트 체험) ▲응급처치 체험존 ▲소소완(안)심 소방안전교육 ▲소방메타버스 체험존(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및 설치 홍보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2명, 의용소방대원 40명, 119청소년단 4명 등 총 56명이 참여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장단콩축제에서 119안전체험 부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소방안전지식을 얻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양주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양주쌀 활용한 퓨전떡 만들기 교육’을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차 교육에 대한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마련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고구마 쌀빵, 호박고지 팥시루떡, 초코 르뱅 쌀쿠키 등 9종의 퓨전떡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고 평가하는 과정으로 진행하며 양주쌀의 활용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육생은 “양주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익혀 자녀 간식으로 만들어 줄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연계 행사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비자에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보급하기 위해 지역 생산물 활용한 식품 가공 기술 교육을 확대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25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및 ㈜비에스에이치초아’에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해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배지훈 회원, 윤이나 회원, 간정호 회원이 함께했다. 성품은 라면 10박스와 쌀 10포대(10kg)로 구성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번 성품 기부는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고자 마련되어 그 의미가 깊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지훈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추운 계절이 다구오는 요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2025년도 예산안을 1조 2,52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인 1조 1,181억 원 대비 1,343억 원 늘어난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가 1조 699억 원으로 전년과 대비해 1,104억 원(11.5%)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8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9억 원(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의 주요 세입은 지방세·세외수입 2,834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943억 원으로 자주재원은 전년 대비 656억 원이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은 4,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2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 사업 4,276억 원이며 국·도비 보조사업은 6,423억 원으로 구성됐다.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사회복지사업이 확대되어 전년 대비 650억(11.2%)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5,034억 원(47%), ▲일반 공공 행정 849억 원(7.9%), ▲교통 및 물류 800억 원(7.5%), ▲국토 및 지역 개발 771억 원(7.2%),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 백학면 소재 21세기농장이 지난 22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만 대표는 “나눔의 실천으로 제 마음의 온도가 더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홍성만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성만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후원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으며, 본인 의사에 따라 기탁식 없이 조용히 후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22일 선단동 소재 ㈜우림관(대표 최명순, 이백훈)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림관 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우림관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백석읍가 지난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에서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실천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온누리상품권은 백석읍 내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를 동시에 도모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인옥 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단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는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23일 김포 경기공유학교 ‘함께가치·성장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김포 경기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포 경기공유학교는 김포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지역사회 협력 기반 김포형 학교 밖 학습터이다. 지역맞춤형 공유학교인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는 학습코칭, 진로·직업, 문화예술, 스마트, 특수체육, IT, 창업 등의 분야에서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 왔다. 학생기획형 공유학교인 김포 경기이룸학교는 학생기획워크숍과 꿈조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기획한 주제를 지역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밴드, 관현악, 합창, 요리, 도자기, 목공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8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해 왔다. 이번 ‘함께가치·성장나눔’ 한마당은 팀별 공연과 활동 결과를 영상으로 나누는 공유마당과 참가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공감대를 형성하는 돋움마당으로 진행했고, 활동 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4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소흘읍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포천시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소흘읍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로, 봉사자들은 거실과 방을 도배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썼다.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상원 과장은 “여러 기관 및 단체 봉사자분들과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뜻깊은 봉사를 함께해 기쁘다”며, “포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준 자원봉사센터와 소흘읍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단체 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의회는 11월 25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 서태원 가평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은 ▲관광인프라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 ▲천만 생활인구 유치 ▲더 나은 일자리와 기회제공 ▲지역문화진흥사업 ▲인재육성재단의 설립 재추진 등 실질·집약·전략적 예산 운용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가평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용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이진옥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재성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원중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안'(김종성 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하여 가평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등 예산관련 안건 9건, ▲'가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