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25일 선단동 소재 동고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90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고교회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매년 겨울 직접 김치를 담가 이웃에게 나눔하고 있으며, 올해도 직접 김치를 담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준환 담임목사는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고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해 주신 김치를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2월 6일까지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2층 복도에서 평생학습센터 지역특화프로그램 ‘나만의 시선으로 선단동을 담다’ 수강생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송용규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당을 운영해 주민들께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인문학당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14개 읍면동 인문학당 과정으로, 반려식물 기르기, 지역학(선단동 로드멘터리)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신곡1동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여러 자생단체가 주관 및 후원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100상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문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곡1동 자생단체 전체가 한마음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기쁘다”며,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써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마음의 온기를 더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론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18일 위원이 위촉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위원들은 첫 안건으로 김윤용 위원을 위원장으로, 최현희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위원들은 위원회가 신뢰받는 자문기구로서 의정부시의 건전한 공론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매주 소회의를 실시하고, 운영 규정과 다양한 공론화 주제를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심의 기준을 우선적으로 수립하기로 했다. 12월 중으로 실시될 다음 전체 회의는 접수된 주민제안(미군 반환공여지 활용에 대한 시민참여 방안 마련 공론장 개설 요청)에 대해 전문가, 공무원, 제안자 등 다양한 관계자의 입장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윤용 위원장은 “공론장 개설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자문을 수행하기 위한 위원회의 책임이 무겁다”며, “공론화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송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79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이웃을 돕고자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김치를 받으니 정말 감사하고 마음이 든든하다”며, “이런 정성 덕분에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승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김장김치 50상자(10kg 단위)와 백미 30포(10kg 단위)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들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마을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문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것”이라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곡1동 주민자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한 신곡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온정돌봄 서포터즈 ‘서울신세계안과’가 안과 질환 환자를 위한 눈 영양제(루테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위기이웃에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한 온정돌봄 서포터즈(총 35개소 협약 체결)를 토대로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비급여 10% 감면 지원을 약속한 서울신세계안과는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기간을 맞아 영양제 6개월분을 지원했다. 또한 안과 질환이 생기기 쉬운 고령자 등 저소득층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마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신세계안과 나관훈 행정부원장은 “녹양동 내 안과 질환으로 고생이 많은 대상자에게 눈 영양제(루테인)가 소중하게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안과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잘 발굴해 대상자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자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 등 5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를 거쳐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리버사이드 스마트 거점 조성 ▲다기능 스마트 미러(전국 최초 구축)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세먼지 저감 및 실시간 LCD디스플레이 장치 사업(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등 의정부시만의 특색있고 굵직한 시민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조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 위험지역에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한 ‘스마트 IoT 보행로 사업’, 버스정류장 내 CCTV 접목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버스승강장 정차안전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적이라고 평가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이 의정부시의 스마트 서비스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가 11월 25일 한국조명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조명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도시조명계획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조명대상은 201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조명 분야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조명의 날을 기념하며 조명문화 발전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조명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시는 서울, 양주, 포천, 남양주 등 주요 시 진입관문에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경관조명을 함께 설치, 주야간이 아름다운 관문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특정 시간대나 유동인구에 따라 조명 밝기를 조절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도시조명의 모범 사례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의정부시의 도시 미관과 조명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5일 시민곁에 다가가는 ‘동(洞)근(近)소통’의 일환으로 송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종훈) 월례회의에 일일 통장으로 참여했다. 동근소통은 시장이 직접 동에 스며들어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시책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송산1동 일일 명예통장으로서 주민들과 시정 전반의 사업들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에서 함께 호흡했다. 박종훈 회장은 “송산1동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동의 구석구석을 파악하고 있는 통장협의회 회의에 참여해 현안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송산1동 발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공감을 이끄는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시장을 통해 해소하고 시정 협력 동반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소통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