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다가올 한파를 대비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흥선동 통장협의회 및 흥선 안전리빙랩 위원 50여 명이 가을철 빗물받이 근처로 떨어져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낙엽을 치웠다. 또 평소 신경 쓰지 못했던 취약지역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 예찰 활동을 펼쳤다. 박순남 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혹시 모를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주변 낙엽 수거 및 쾌적한 보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추진했다”며, “바짝 추워진 날씨에 손발은 시리지만, 앞으로도 쾌적한 흥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나와 동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제적인 재난 예방 대책을 추진해 주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6일 ㈜대륜이엔에스가 ‘제16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및 타이머콕 10세트(4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부뿐만 아니라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대상 가정에 방문해 가스레인지를 설치하고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 중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고가 나진 않을까 우려된다”며, “이웃들이 안심하고 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가스레인지를 교체와 가스 특별안전점을 했다”고 전했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대륜이엔에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안전하게 겨울을 지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의정부시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돕는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맨발로 걷는 건강의 길, 황톳길 시는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녹지대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올해 5월 말 준공된 낙양동 757-2 녹지대 황톳길은 길이 260m로, 황토와 마사토를 혼합해 발에 자극이 없도록 건식으로 조성했다. 길 주변에는 목수국,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자연과의 조화를 이뤘다. 현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와 관리에 참여하며 이용하고 있다. 이어 지난 26일에는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민락동 891-1 녹지대에 길이 400m의 새로운 황톳길을 준공했다. 이 황톳길의 경계는 호박돌로 처리됐으며, 여러 곳에 쉼터를 두고 원목 테이블과 통나무 의자를 배치해 시민들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자연 속을 걷는 휴식의 길, 오솔길 시는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느끼며 걷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녹지대에 오솔길(흙길)을 조성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5일 공공·민간 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분과의 11개 기관 및 부서가 참여해 윈윈(WIN-WIN) ‘함께! 더함!’ 홍보꾸러미 200개를 제작했다. 윈윈(WIN-WIN) ‘함께! 더함!’홍보꾸러미 제작 사업은 2021년 1월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4년차가 된 사업이다. 각 기관 및 부서의 홍보지(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사업 홍보 등에 활용한다. 올해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및 의료급여팀,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팀,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장암·고산·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의정부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참여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참여한 기관 및 부서에 배분해 연말까지 자체 홍보 등에 활용하고, 그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기관 및 부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연계·협력하는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암동 통장협의회는 마을 축제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이번 성금은 장암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남 회장은 “우리 통장협의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장암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2025년 제1단계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공공시설물) ▲구내식당 및 조리 지원사업 총 2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인 2025년 1월 13일 기준 18세 이상부터 65세 미만(1960년 1월 14일~2007년 1월 13일 출생)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 시민이다. 재산 4억 원 이하,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로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의정부시 소속 기관 등에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재산 상황 및 가구 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월 초 발표한다. 행복드림 일자리사업(구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장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26일 호원중학교 학부모회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수제 오란다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아름 회장은 “호원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오란다를 맛있게 드시고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호원중학교 학부모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송산3동 통장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산3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등 중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서정 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송산3동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가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송산3동도 이웃돕기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6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가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및 이웃돕기 자선장터(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른 오전부터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고추장 100kg을 정성껏 만들었다. 또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 미역, 고추장 등을 판매했다. 행사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가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미경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회원분들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실천해 주신 이웃사랑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6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열무김치, 밑반찬 등 꾸준히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자생단체다. 지난 김장김치에 이어 이번에는 독거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성큼 다가온 쌀쌀한 날씨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