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GP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AI 이코노미 시대 김포시 제조업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AI 자율제조 기술을 활용한 김포 선도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센터장이자 산업통상자원부 AI 자율제조 간사인 송병훈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AI 이코노미 시대 제조업의 위기 극복 방안 및 AI 기술 성숙도에 따른 제조업의 다양한 미래 가능성, 김포시 산업 동향에 따른 제조업 육성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송병훈 센터장은 “AI 시대 제조업의 위기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오히려 AI를 통한 다양한 분야에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디지털 제조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김포시는 중소·강소 제조업체들이 많고 이러한 산업 동향에 따라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이고 앞으로 기업들과의 꾸준한 접촉과 협의를 통한 발전 방향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AI 자율 제조에 대한 이해와 AI와 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차량등록과, 기후에너지과)는 지난 26일 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자동차 및 이륜차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구래동 한가람 삼거리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지역은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피해 민원이 다수 접수된 곳으로, 현장에서는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소음허용기준 초과 여부에 중점을 두고 자동차를 단속했다. 단속반은 소음측정 10건을 포함하여 총 20여 대를 검사했으며, 그 중 7대가 적발됐다. 세부 위반사항은 번호판 3건, 안전기준 위반 4건이다. 적발된 자동차(이륜차)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 예정이며, 향후 복구 여부를 점검 후 미이행 시 관련 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자동차(이륜차)의 불법 구조‧장치변경 및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이륜차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아파트 밀집 지역과 상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5등급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 단속을 12월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강화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이 기간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평군을 포함한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주요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세종시에서 운행 제한이 적용된다.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5등급 노후 경유차 운행으로 적발 시 하루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가평군은 매년 노후경유차에 대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를 지원하며, 관련 문의는 군청 환경정책과로 하면 된다. 또한, 5등급 노후 경유차에 해당하는 지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2월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차량 소유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운행 제한 대상 차량 소유자들은 과태료 부과를 피하기 위해 조속히 매연저감장치 설치 등 필요한 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은 26일 GS칼텍스에서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사회적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GS칼텍스 박재영 인재개발원장은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포도 농가를 돕고 저소득층 가정에 포도즙을 제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활동을 올해도 잊지 않고 가평군에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포도즙을 구입해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2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로 나누어 국정 및 도정 주요 시책지표 104개를 기반으로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실시한다. 이는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식 지표로, 안전, 환경, 일자리, 복지 등 행정 전반을 아우른다. 가평군은 지난해 3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 104개 지표 중 103개에서 S등급(99.04%)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점수인 101.32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2.51점 상승한 성과다. 특히 부군수를 평가지표 총괄책임관으로 지정하고, 평가지표 책임관제 운영 및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체계적인 실적 관리를 이어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주요인으로 평가된다. 서태원 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군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 조종안중기인모임은 26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대호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 조종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조종안중기인모임은 매년 조종면에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7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아침에 예정된 간부회의까지 취소하고 이른 아침부터 현장으로 달려가 민선8기 3安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내곡동의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제설장비 투입상황을 점검하고, 많은 시민이 지나다니는 화정역 광장으로 달려가 직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27일 00시30분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재난대책본부 상황실 운영과 함께 재난대응담당관, 도로관리과, 구청 안전건설과 등 주요 제설부서를 비롯해 동행정복지센터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이후 적설량이 많아지자 제설차량이 닿지 않는 이면도로, 보행로, 육교 등에서 시민불편이 예상되어 출퇴근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06시부터는 비상근무를 전 부서로 확대 실시하여 직원들의 50% 이상을 각 동 현장에 투입했다. 이동환 시장은 “올 겨울 첫 눈부터 적설량이 많아 시민불편이 우려되어 현장부터 달려가게 됐다”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고양특례시는 겨울철 강설로 인해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꼬끼옥닭갈비는 2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50포대(10kg들이)를 기부했다. 윤성식 대표는 “가평읍에서 자영업을 하며 받은 이웃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작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간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는 윤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성품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주소지를 둔 2005년 출생인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에게 연간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해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온라인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하여 오는 30일까지 발급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관람일 기준으로 12월 31일까지였으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용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를 통하여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공연이나 전시 티켓을 예매 후 관람하면 된다. 특히, 지난 21일부터는 이용 분야를 확대하여 콘서트 등 대중음악 관람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아직 발급받지 않은 청년은 기한 내 발급 신청하길 바란다”며 “패스를 이용하여 연말 다양한 공연·전시를 관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의 ‘군(軍)의 우리 군민화 운동’을 위한 관광홍보관 1호점이 군부대에서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가평군은 최근 66보병사단 내 면회실을 가평군 관광홍보관으로 조성한 데 이어 2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관 조성은 올해 1월부터 가평군과 66보병사단이 협력을 통해 이뤄낸 첫 사례로서 주목된다. 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내 주둔중인 1만여 명의 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가평군 전입을 유도해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군(軍)의 우리 군민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관광홍보관은 군 장병과 면회객을 대상으로 가평의 역사·문화·관광 자원 및 군정 활동을 알리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홍보관 내부에는 가평군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면회객과 군 장병들에게 가평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관광홍보관 개관은 군과 지역이 협력해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서 가평군의 문화적 자산을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