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향동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음식점 등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운 곳들을 중심으로 방문해 청소년 보호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담배 판매행위와 유해업소 출입·고용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 점검 활동을 펼쳤다. 김병규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화전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연구원(GCI)이 지난 2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김유열)와 고양시 교육 발전을 위한 미래교육 모델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시 미래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미디어 컨텐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양시 맞춤형 미래교육 모델 구축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고양시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 고양시 교육 및 미디어 분야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유열 EBS 사장은 “EBS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있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과 협력하여 미래 교육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GCI 원장은 “고양연구원은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된 연구를 통해 고양시의 발전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2024년 빅데이터 및 스마트시티 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고양, 미래를 고양하다’를 주제로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한 빅데이터 사업과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양특례시의회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고덕희 의원, 김민숙 의원, 문재호 의원, 신인선 의원, 임홍열 의원,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고양시 스마트시티과 안동수 과장 등 주요 내빈과 사업 참여 기업 관계자 및 고양시민, 대학생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 사업 소개 및 경과 보고 ▲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 참여자 시상 ▲ 리빙랩 실증 지원 사업 참여자 시상 ▲ 스마트시티즌 우수 수료자 시상 ▲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 및 리빙랩 실증 사업 성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빅데이터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기업 대표는 “사업을 통해 자동 견적 AI을 도입해 비용과 제작 시간을 단축했으며, 작년 동 기간 대비 매출액이 138% 증가했다. 또한 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덕이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로 이웃사랑 실천해요!’슬로건으로 해 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또한 겨울철 폭설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발대식 후에는 제설제와 제설 삽, 넉가래 등의 제설 장비를 함께 점검하고, 강설 시 주요 위험지역·취약 구역·집중 제설 구역 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도농복합 도시인 덕이동의 특성에 따라 트랙터 제설봉사단을 조직해 제설차가 진입하기 힘든 농로와 마을의 이면도로를 제설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제설 작업 시 안전하게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 정구용 여객사업본부장과 함께 일영역사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역사 리모델링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효과적인 공간 구성과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외선은 1961년 개통해 경기도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운행했으나, 2004년 운영 적자를 이유로 중단됐다. 이후 대중교통의 부족에 따른 교외선 운행 재개 필요성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재개통을 추진하여 오는 12월 말 운행 재개를 앞두고 있다. 그중 일영역은 양주 교외선 운영 3개 역 중 유일하게 유인역사로 운영되며, BTS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일영역사 복원사업은 과거 교외선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외관을 유지한 복고풍 컨셉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일영역사의 대합실 기능 외에 관광 홍보관과 관광시설물의 조성, 일영역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통행로 확보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행사로 보훈문화 체험활동을 수행한 전국 100개 기관 중 전문가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10개 우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년 간의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호국, 영웅의 의(衣)미(美)”라는 주제로 전국 3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보훈외교단 청소년들과 연간 39회에 걸쳐 보훈의 현대화와 일상 속의 보훈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지난 6월 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들을 의상으로 디자인한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통해 영웅에 대한 존경심을 예술적으로 표현하였으며, 10월에는 호국영웅을 기리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는 등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였다. 의정부시 청소년보훈외교단은 지난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6기를 맞았으며, 그 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거주하는 남영우씨가 지난 26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확한 백미 60포대(10kg들이)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남영우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했다”며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씨는 2009년부터 매년 성금과 백미를 후원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연말마다 변함없이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남영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조종면봉사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가평군 조종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왕명희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조종면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오는 12월 6일까지 ‘제2회 희망어울림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어르신들이 지난 1년간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는 문학, 미술,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로 표현한 150여 종의 작품을 전시하는 작품전시회와, 기악 및 가무 공연을 포함한 작품발표회로 구성된다. 작품전시회는 12월 6일까지 복지관 1~3층에서 진행되며, 서양화, 수채화, 시와 산문, 손글씨 이야기, 손뜨개,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출품된다. 작품발표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1층 희망큰홀에서 열리며, 17팀의 기악 및 가무 공연과 체험부스(느리게가는편지, 캘리그라피 등)가 진행된다. 합창, 창작무용, 우쿨렐레,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의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즐거움과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한전KPS 청평양수사업소는 26일 가평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데스크탑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데스크탑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청평양수사업소와 드림스타트는 상호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달식에서 김경훈 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청평양수사업소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지원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