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2024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하고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희망 보듬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희망 보듬이는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이를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서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생활업종 종사자, 종교단체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은 일일 강사로 초빙된 글로벌 NLP 코칭 아카데미 권종희 대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유형별 주민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권종희 강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및 희망 보듬이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상담기법 등)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연계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내버스 운수업체를 직접 방문해 2024년 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승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승객을 위한 여객 운전자의 자세, ▲응급처치 방법으로 구성됐다. 버스를 운행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민원 사례(무정차, 불친절 등)를 통해 승객의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버스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관내 약 210명의 버스 운수종사자가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버스 기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승객 응대 방법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특히 운수종사자의 참여율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가 시, 자동차관리사업조합 등과 11월 18일부터 12월 말일까지 무등록업자 단속 등 자동차관리사업자 및 자동차검사소 대상 ’24년 4분기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지도 점검은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매 분기 실시하는 활동이다. 김포시에 있는 자동차 관련 정비업·매매업·해체재활용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자와 지정정비사업자(자동차검사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자동차관리사업자는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 무단해체하는 행위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을 하는 행위 ▲정비 작업 범위를 초과하여 정비하는 행위 ▲등록된 사업장 외에서 영업하는 행위 ▲폐차 요청을 받은 자동차를 말소 및 폐차하지 않은 행위 ▲중고 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 미교부 또는 거짓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특히 자동차 무단 해체 관련 민원이나 무등록 사업 관련 제보가 접수되면 실시간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 및 단속하고 있어 무등록·무허가 사업행위 등을 근절함은 물론 무단 해체 의심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소방서가 27일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주시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진행됐으며, 공모전 기간 동안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에는 양주소방서 화재예방과장, 회계장비팀장, 동두천양주교육청에서 추천한 옥빛고등학교 교사 2명이 참여하여 공정성을 기했다. 심사 기준은 작품의 주제 표현력(40점), 창의성(30점), 작품 완성도(20점), 감동과 공감도(10점)였으며, 고득점 순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최우수 작품은 향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예선에 참가하여, 북부본부에서 주관하는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려진 불조심 포스터를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주관으로‘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 고양시 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100여명, 농협고양유통센터, 농협 고양시지부, 각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연합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여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배추 3,000여 포기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번에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 804박스 중 604박스는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 11개소에 전달하고, 200박스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김장은 예로부터 온 마을이 함께 품앗이를 하는 협동과 나눔의 전통을 가진 우리 민족 고유의 풍습”이라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실시한 자기개발 소양교육 제12강 ‘공직자의 공적인 말하기’를 끝으로 2024년도 자기개발 소양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자기개발 소양교육’은 고양특례시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회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며, 올해 12회 강연에는 총 1,6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 자기개발 소양교육의 목적을 ‘기획력 등 역량 강화, 업무효율 증대, 공동체마인드 함양과 협업, 창의적 사고를 통한 적극행정’에 두고 단순 소양강좌는 지양하고, 직무와의 연계성을 강화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교육구성은 ▲생성형 AI 디지털전환 교육(3~6월) ▲보고서 작성법 및 스피치 강화 교육(8, 11월) ▲조직소통 인문학 및 조직 내 개인의 역할인식 교육(8, 11월) ▲지자체 홍보 전략과 성공 사례 교육(11월) 등으로 회차별 참여자 규모에 따라 고양인재교육원, 시 문예회관, 각 구청 대회의실 등에서 진행됐다. 시는 오는 2025년에도 고품질의 직무·소양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역량을 높이고자‘자기개발 소양교육’을 연간 12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을 둔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은 2024년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0일 밤 24시까지 정부24 누리집에서 본인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발급 가능 대상은 취학대상 아동과 동일세대의 세대주(또는 보호자 변경을 완료한 자)이다. 단, 모바일 앱에서는 발급이 불가하다. 온라인 취학통지서를 이용하지 않은 보호자와 온라인으로 발급받았던 보호자라도 누락 없는 취학 통지를 위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 기간에 맞춰 인편이나 우편으로 취학통지서를 송부할 예정이다. 아동의 조기입학 또는 입학 연기를 원할 경우 2024년 12월 31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월 28일 간부회의를 주관하고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7일 대설주의보 발효와 함께 117년 만에 11월 최대 적설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눈이 왔다. 저도 출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되어 어제 아침 제설차량 발진기지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화정역 광장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어제와 오늘 제설차량 발진기지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주요 도로 제설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라며 “제설차량이 가지 못하는 이면도로, 보행로, 육교 등은 기온이 낮아지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할 수 있으니 취약지역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기후 온난화로 인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도 기습한파, 기습폭설이 불규칙하게 나타날 수 있고, 날씨 변동폭이 큰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주 킨텍스가 공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진행한 명의 특강 ‘치매를 말하다’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장인 이승훈 전문의(현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초빙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강의에는 많은 치매가족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치매의 정신행동증상 이해 △실제 사례 및 대응법 공유 △치매환자 보호자와의 Q&A 등을 다뤘다. 토크콘서트 ‘치매를 말하다’참석자는 “보호자가 치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경로가 부족한데, 이 강의에서 다룬 사례들과 Q&A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치매 강의를 진행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동절기에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가오는 12월부터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는 토사유출, 건설자재의 비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아직 배수 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미준공지 주변 토지와 도로변에 결빙 발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안전사고 방지를 중점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전 개발행위 피허가자들에게 배수로 점검 및 토사유출 등 인접토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 안내문을 발송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겨울철에는 작은 사고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