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6일, 고산쌍용플래티넘4단지아파트 '14호 늘함께 봉사단'의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지난 11월 16일에 진행된 '고산수자인봉사단'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이며, 특히 이번 발대식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제품인 ‘양말목 냄비 받침’을 만들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올 한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아파트봉사단의 육성을 위해 발대식 지원,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펫티켓 교육 및 캠페인, 층간소음 예방 교육, 층간소음 방지 캠페인), 아파트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재료 지원 등을 추진하였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주민들이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의정부아파트봉사단은 안녕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봉사단이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직능단체원들과 ‘화정2동 사랑 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정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안전보안관, 적십자봉사회 등 화정2동 직능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직능단체 회원들은 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12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직능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온정이 더욱 넘치는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7일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원당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성사1동은 안내문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는 대상자들에게 유선 상담 또는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호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에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소외된 이웃 없는 성사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욱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알기 쉬운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들에게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과정, 평가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연수는 강사(민락중 고현숙 교사)의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 운영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에게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학교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내실있는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 운영으로 학생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한탄강 가든페스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탄강 가든페스타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한탄강 통합축제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탄강 가든페스타에는 포천시민 3만 명, 관광객 27만 명 등 총 30만여 명이 방문했다. 시는 세외수입 약 12억 원을 비롯해 130억 원의 직접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가든페스타 축제는 포천시 도시 홍보 및 이미지 개선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계속 축제를 개최하길 바란다는 응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축제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관람객 설문조사 및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 연령층이 고르게 축제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의 비율이 68.8%에 달하는 등 가족형 축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이외에도 포천시 관광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분석 결과 60대 관광객들은 ‘한탄강생태경관단지’를 가장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가산면 화산서원과 가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화산유적사료'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출판 기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류금열 원장이 자작한 시조 ‘금수정 풍경’을 시조창으로 선보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사료집의 주요 내용에 대한 소개, 류금열 원장의 발간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화산유적사료'는 가산면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집필된 사료집으로, 철저한 현장 탐사, 고증 자료 수집, 관련 연구 논문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김도겸 회장은 “'화산유적사료'를 통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며, “후세에 길이 남을 귀중한 책을 발간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류금열 원장은 “가산면에 산재한 사적과 유적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10여 년간 노력한 결과 이번 사료집을 완성할 수 있었다. 먼 훗날에도 지역 역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화산유적사료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4-H 연합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김포, 안산 지역의 선진 농가 세 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관외 현장 견학에 나섰다. 이번 현장 견학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고 타 지역 청년 농업인과 소통하며, 농업 환경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첫째 날, 참여자들은 김포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그린(대표 권기표)을 방문해 수직형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재배 시설의 운영 방식을 배우고, 판로 개척과 시설 설비 확충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어 안산시 소재 그랑꼬또 와이너리(대표 최수연)에서 와인에 대해 배우며, 농산물 가공업과 체험 및 판매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창출 사업 모델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그린티플(대표 이태규)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구축된 지능형 농장 사례를 살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정된 자본과 규모의 제약을 극복하고, 기존 농업인들과 경쟁하며 생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4-H 연합회 청년 농업인들이 이번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통해 지능형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2024년 군내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이윤경 군내면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각 기관·단체장, 군내면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군내면 주민자치센터 트롯장구 난타팀의 공연, 2024년 주민자치회 성과 보고, 2025년 마을 의제 설명, 현장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2025년도 주민자치 마을사업 선정을 위해 직접 ‘주민이 만드는 우리 마을,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20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제2회 군내면 반월산성 바람(WISH) 축제와 연계한 사전투표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 정원(화분·화단) 조성사업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설치사업 ▲군내면 이미지 LED 조명 설치 사업 ▲포천 구절초 야경 조명 설치 사업 등이 후보군으로 올랐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 정원(화분·화단) 조성사업’이 2025년 군내면 주민자치 마을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임정길 주민자치회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포천농협,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8일 창수초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증가하는 아침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인 포천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 친구와 함께 아침밥을 먹으니 기분도 좋고 몸도 더 가벼워졌다.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와 포천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포천쌀로 지어진 맛있는 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포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8일 소흘읍 소재 메이그린이 친환경 생활용품(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친환경 생활용품은 친환경 접시, 도시락, 수저 등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관우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흘읍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메이그린 박관우 대표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