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8일, 신원마을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지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지역 내 유해 환경 점검과 예방 활동에 힘썼다. 캠페인 중 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상가와 공터를 순찰하며, 불법 행위와 유해 환경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협의회의 노력을 지지했다. 특히 상인들은 청소년 보호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유해 환경 개선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 산하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행된‘광고콘텐츠 제작’성과보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거점 시설과 협력해 고교학점제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29일부터 총 12주(34차시)동안 광고콘텐츠제작 수업을 운영했으며, 청소년 13명이 참여해 광고주제선정, 스토리보드제작, 광고촬영, 영상편집 등 대학교 수준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무리 하는 성과보고회에서는 공익광고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한 광고를 발표하며, 수업을 통한 성장과정을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소회를 나눴다. 일부 청소년들은 소감발표 중 눈시울을 붉히며 수업이 끝남을 아쉬워하였다. 광고콘텐츠 수업을 진행한 신재희(DD Design 대표) 강사는“다소 어려울 수 있는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제한된 조건에서도 수준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배움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은 2025년 4월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2025고양국제꽃박람회’실내 부스에 참여할 기업과 협회를 내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참가자의 우수한 제품 및 기업 홍보를 위한 것으로, 화훼뿐만 아니라 원예·조경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관 산업까지 확대 모집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차별점인 산업적 특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훼산업의 부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장인 만큼,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참가, 조기신청 할인과 같은 규정을 마련해 참가자의 부담도 경감시켰다. 최근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국제원예전시’및‘국제원예무역박람회’ 동시 승인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행사 인증 최고등급 승격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세계작가정원, 고양플라워그랑프리와 같은 국제 대회 개최 등 해가 거듭될수록 위상이 상승하고 있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업계의 기대도 남다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국내 화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지난 29일, 원흥용인대 태권도장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흥용인대 태권도장은 2022년 개원 이후 3년간 꾸준히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 라면 239개를 기부했으며, 태권도장과 수련생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련생들이 각자 집에서 먹을 라면을 하나둘씩 모아서 기부에 동참했으며 여러 종류와 모양의 라면들이 모여 하나의 큰 기부로 이어졌다. 수련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 기부한 라면은 삼송2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흥용인대 태권도장 관장은 “태권도는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인성을 기르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운동이다. 우리 수련생들이 매년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 매우 뜻깊다.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태권도장이 되겠다.”라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9일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와 함께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온기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웃을 위한 훈훈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 100박스를 담갔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는 김장김치 100박스 중 35박스를 덕이동에 기부했으며, 기부된 김장김치는 덕이동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와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과 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이 2024년 하반기 디지털 관광주민증 협의체에서 숙박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인구 감소 지역 지자체, 관광 업계 등 27개 기관이 참여해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우수 지자체 및 관람·체험, 숙박, 식음료, 쇼핑에 대한 각 부문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중 숙박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은 경기북부 가족 캠핑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약 13만㎡ 넓은 부지에 100면의 오토캠핑 사이트와 20대의 캐라반 시설을 갖추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우수업체 선정은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체류 인구 및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인증사업’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실태,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고용안정성, 근무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가족친화 직장문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기업에게 인증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다양한 가족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 직장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5년 첫 인증 이후 2024년까지 4회 연속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관 인증을 받음으로써 가족친화 분야의 성공적인 성과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더욱 발전된 가족친화 경영을 하여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업환경 보전에 힘쓰기 위해 ‘2025년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은 환경친화형 농업 자재를 사용해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생분해성 멀칭제와 잡초매트로, ㎡(농지면적 기준)당 지원 단가는 생분해성 멀칭제 170원, 잡초매트 320원 기준으로 50% 보조된다. 생분해성 멀칭제의 경우 유기농인증 농가는 유기농업자재 공시자재만 지원 가능하며, 무농약인증 및 그 외 일반농가는 녹색제품정보시스템 환경표지 인증제품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서와 해당되는 경우 친환경의무자조금납부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자본 비용 부담도 덜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원하는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을 빠짐없이 신청하여 농업환경 보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 한아름 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연천군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한아름 봉사단 단원 14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산면 5가구에 연탄 총 1,000장을 전달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파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과 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소생활권활성화사업 주민기획단은 2일 주민전시회(‘청산에 살어리랏다’)로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과 햅쌀 21포를 청산면에 기탁했다. 이날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승원 청산면장, 고복순 주민자치원장이 참석했다. 청산면 소생활권활성화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면 단위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어 2022년 행정안전부 정책사업에 청산면이 선정돼 진행된 사업이다. 본 사업을 위하여 주민기획단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지난 3년간 주민 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진행됐으며 올해에는 낙선군묘 정비사업, 지역 이야기지도 제작사업, 마을가드닝사업(2개소), 주민전시회 등의 사업이 진행됐다. 어완수 단장은 “이번 기탁으로 추위가 찾아오는 시기에 어렵게 사시는 이웃들에게 우리 기획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청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청산면 주민기획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획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