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는 1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에게 연탄 400장을 기탁 및 배달 봉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내동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방역봉사 및 집수리 개선,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이날에도 이웃과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휴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시간을 내어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2가구에게 전달하고자 앞장섰다. 박찬형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며 건강하게 연말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오성환 연탄교회 담임목사를 12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성환 명예시장은 동두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동두천 연탄은행을 운영하며 연말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성환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시 실무자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또한, 오후에는 아동돌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후 11월 개관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현안을 직접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가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강화출장소)와의 협업으로 국도48호선 태리IC 교차로 교통체계 문제점을 개선,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과거부터 불편사항이 제기됐던 국도48호선 태리IC(고촌 ~ 인천방면)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이 교통량에 비해 부족하여 출퇴근 시간대 꼬리물기 등으로 교통체증 및 커브 사각지대로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 바 있다. 김포시는 올해 3월부터 김포시와 유관기관(도로관리청·김포경찰서·도로교통공단 등)이 협업해 합동 현장점검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 나섰고, 11월 초에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강화출장소)에서 사업을 완료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느끼는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해결해 나가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에 나갈 계획이다. 안전담당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국도48호선 태리IC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한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강화출장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이주배경청소년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2024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보고회’가 지난 12월 1일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보고회에는 김포시를 비롯한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복지재단 등 7개 기관과 13개의 이주배경청소년 관련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해 민간단체와 공공기관 등의 관계 기관이 한데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지원, ▲심리상담지원, ▲활동지원, ▲스포츠활동지원, ▲자립 및 진로지원, ▲급식지원 등 크게 6개의 분야로 나누어 지원 사업을 펼쳐 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기관 관계자 및 이주배경청소년 가족들로 행사장에 마련된 200석을 모두 메웠으며, 2024년도 활동들을 엮은 성과 영상을 시청, 한국무용, K-POP댄스, 합창 공연과 이중언어 말하기 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가 12월 4일, 전국지자체 최초로 '2025학년도 외국인 아동 초등학교 입학 안내문'을 통지한다. 이는 김포시 적극 행정의 결실로, 시는 기초지자체 최초,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외국인 아동 개인정보 취득 가능 여부에 대한 심의·의결을 요청, 2024년 4월 가결 받아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아동 개인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입학 안내문 통지대상은 2018. 1. 1. ~ 2018. 12. 31. 출생 김포시 체류 외국인 아동 총 18개국 111명이고, 90일 미만 단기체류자는 제외한다. 입학 안내문에는 입학학교명과 학교 연락처, 예비소집일시 및 입학일 등의 정보를 기재하여 한국어본뿐만 아니라 국적별 번역본과 영문번역본을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이로써 김포시는 2025학년도 취학기 외국인 아동을 위한 초등학교 입학 안내문을 통지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 보장하여 교육 기회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향후 김포시는 이번 입학 안내문 통지 이후 입국 아동에 대해 25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광역철도망 구축 및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와 함께, 시민 교통 편의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며 대대적인 ‘교통편의확장’에 나서고 있다. 밖으로 통하는 도로와 철도를 뚫고, 안으로는 주차시설 및 교통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민선8기는 취임 직후 교통난 해소를 위한 근본책으로 멈춰있던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본격화시켰으며, 현재는 2호선과 9호선 연장을 위한 연구용역 중에 있다.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개화역~김포공항역 간 버스전용차로를 1개월 만에 개통해 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방철도 최초로 국비를 확보해 골드라인 증차도 추진 중이다. 또한 출근시간대 김포공항역으로 가는 출근급행 70버스를 확대 운행하는 등 실질적 대책과 김포골드라인 배차간격 줄이기에도 성공해, 김병수 시장은 지난달 29일 ‘2024년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시정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전국 최초로 운전면허 취득·갱신 발급이 가능한 도시형 운전면허센터(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올 한 해만 24회 무료급식 운영으로 연 급식인원 8천명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난 3월부터 지역순회 운영을 시작해 고촌읍을 마지막으로 올해 여정을 마쳤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기획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통해 무료급식 사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7찬의 식단을 구성, 한정된 예산 대비 내적 질 또한 향상시켜 시민으로부터 호응이 잇따랐다. 신현실 센터장은 “역대 가장 많은 운영 횟수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충분한 준비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보약 같은 한 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및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밥차 사업은 이르면 내년 4월을 시작으로 무료급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담터에서 김장김치 4박스와 자체 생산한 건강차 6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담터는 2011년부터 매년 신북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올해도 김장김치와 함께 건강차를 제공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주)담터의 지속적인 나눔 덕분에 많은 신북면 주민들이 큰 도움과 위로를 얻고 있다.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담터 배형찬 전무이사는 “지난 13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신성 아르마니(대표 이수옥)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침대 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성침대는 2020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침대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수옥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성침대는 2007년 경기도 포천시에 설립된 이래, 최신형 침대 매트리스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침대를 제조해왔다. 호텔, 리조트, 미군기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가 수도권 중심의 드론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드론레저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드론레저산업의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인구성장국장을 비롯해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천시의 지리적 이점과 자연환경, 관광자원을 활용한 드론레저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드론 레저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실질적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드론 관광 콘텐츠 개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유치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드론 산업의 잠재력과 포천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향이 주요 과제로 다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드론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산업으로, 포천은 첨단국방드론산업단지 조성과 같은 선도적인 사업을 통해 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며, “포천의 지리적 강점과 세계문화유산 한탄강을 활용해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