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9일,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육아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협의체 여성가족분과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맘(MOM)이 편하고 아이가 행복한 동두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는 생애 주기별 육아 정책 사업 설명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에는 임신부터 고교 졸업까지 생애 주기별로 지원하는 64개 육아 정책 사업과 신청 방법이 자세히 안내됐다. 또한 참석자들이 퀴즈를 통해 주요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도 가져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육아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고민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에 맞는 정책으로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생연2동 주민 박창녀씨가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창녀 씨는 평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배송 업체를 통해 라면, 쌀 등을 기탁해오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연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창녀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는 1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에게 연탄 400장을 기탁 및 배달 봉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내동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방역봉사 및 집수리 개선,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이날에도 이웃과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휴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시간을 내어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2가구에게 전달하고자 앞장섰다. 박찬형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며 건강하게 연말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현역군인들로 구성된 번개봉사단은 최근 전곡읍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200장씩을 직접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번개봉사단은 매년 명절맞이 어르신 식사 봉사, 연탄 및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상호 회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번개봉사단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과 연천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일 연천 전곡역 광장 앞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의원, 이락재 연천군기독교연합회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을 통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트리의 불빛이 우리의 소망을 담아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락재 연천군기독교연합회장은 “2024년 12월의 첫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연합회에서 성금을 모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성했다”며 “이번 트리 설치로 성탄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가 돼 주민들에게 밝은 빛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900ml) 400팩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왕병암 지부장은 “한우산업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로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농가협의회는 지난 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돈육(삼겹살, 목살) 200kg를 연천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돈육은 연천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돈모닝농가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농가들이 생산한 품질 좋은 돈육을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돈육을 생산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돈모닝농가협의회와 파주연천축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돈육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1월 30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자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두천시가족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인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 다문화자녀 기초학습지원, 다문화방문 교육지원사업, 중도입국자녀 프로그램 등이 해당됐다. 특히 이중언어교육과 취학 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로 한 해 동안 총 3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수료식에서는 센터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용자에 대한 우수상 시상,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는 시간과 한국의 책거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티 시간을 함께 가졌다. 더불어 이날 수료식에서는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의 K-POP 댄스 공연으로 참여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정숙 센터장은 “다문화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시간을 가족센터와 함께 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동두천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교육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경기도 최초 초등돌봄 연계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개통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GH 공사 이사장, 경기도의원, 동양대 총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의 개통을 축하했다. 동두천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이하 '동틀이')는 관내 초등학교 11곳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연계해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다. 동틀이를 이용하길 원하는 학생은 '동틀이 앱'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와 탑승지를 선택 한 후, 버스를 호출하면 간편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탑승 대상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으로 하교 후 평일 낮 12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행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한편, '동틀이'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해 시스템 및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12월 2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경기도 최초로 다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 신서면 대광중앙교회는 3일 성도들의 추수감사절 맞이 헌금을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800만원을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신서면 대광중앙교회는 2022년에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6가구의 화장실 안전손잡이 등 이동편의 시설설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 또한 취약계층의 안전 사업 또는 난방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인영 목사는 “교회가 속한 신서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같은 기탁을 결정했다”며 “우리교회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대광중앙교회 정인영 목사와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