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3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000장(500만 원 상당)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 전달했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 김은미 센터장은“추운 겨울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큰사랑노인복지센터의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관내 방문요양서비스 기관으로 신체 및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는 3일 가평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소속 회장들의 회비와 군민의 날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가평군지회는 가평군의 10개 단체 여성회장의 연합모임으로 지난 1년간 밑반찬 만들기 봉사, 불법촬영감시 및 예방 캠페인, 4대폭력 예방캠페인, 양성평등주간행사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박옥철 회장은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내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지역에 온기를 나누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가평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들과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천안1리 권형수 이장이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권형수 이장은 2020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2020년 새농민 본상 상금 200만 원에 100만 원을 더해 총 3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200만 원씩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권 이장은 “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변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가까이에서 보게 됐다”며 “가능한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매년 큰 금액을 기탁하며 이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권형수 이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겨울철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발표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136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유관 기관 관계자,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또한 장학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격려금과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으로 45명에게 전달됐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올 한 해 자신의 목표에 도전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주민자치회는 3일 상천3리의 ‘수리재마을 둘레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조성된 둘레길을 주민들과 함께 답사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상천3리 수리봉 일대의 기존 둘레길은 아름다운 잣나무 숲과 친환경 경관을 갖췄으나 관리 부족과 홍보 미비로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에 청평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특성을 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사업을 통해 둘레길 출발 지점에 꽃밭과 쉼터를 조성,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류임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에 힘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성된 둘레길이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소통과 쉼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이번 둘레길 조성은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6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예술인을 위한 ‘2024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양주시의 예술인들과 예술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강연은 미술비평가이자 리포에틱 연구소 대표인 이문정이 진행한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종사자들이 각종 공모와 지원사업에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역할과 아울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예술인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릴레이 개인전을 오는 7일까지 열리며, 13일 오후 2시에는 ‘DMZ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 감독판'을 상영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예술창작공간(해움, 새들)에서 10일까지 해움의 강수빈, 새들의 방성욱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움, 새들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2기 입주작가의 창작 과정 또는 성과를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먼저, 방성욱 작가는 전시가 열리는 동안 본인의 작업실(새들 04호)를 무향실(anechoic chamber)로 탈바꿈해서 연출한다. 문자 그대로 음의 반사를 최소화한 공간으로,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며 내부의 소리를 흡수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작가가 작업 과정에 느낀 일련의 감각들이 극단적인 고요함 속에서 관람객이 느끼는 순간적 이질감으로 전이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마이너스 데시벨’을 통해 다가오는 중압감, 압박감 따위의 감각은 그간 작가가 ‘노동집약적'작업을 통해 미술계에서 고집스럽게 추구해온 인정욕구와 그 주변의 괴리감을 고스란히 드러내 준다. 고정되는 기호에서 오는 격차, 괴리감 따위를 답답하게 여긴 강수빈 작가는‘해움’의 전시공간과 윈도우갤러리를 반짝이는 거울 등의 소재로 채웠다. 작가의 시선에 대입해 작품인 거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KCM 윈드 오케스트라가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 3일, 오후 6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정기 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학생 연주자들은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전국 관악경연대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수상곡 Fujishiro Toshihiro의 Blue Sky and Sunshine, Steven Reineke의 Mountain of Dragons 등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에게는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동두천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KCM 윈드 오케스트라는 다가오는 12월 14일, 동두천 예총에서 주최하는 제26회 송년음악회 참여해 공연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1층 회의실에서 분양 활성화를 위한 입주 의향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투자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입주 의향기업(9개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두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입주 유인책(인센티브) 설명을 시작으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현황 설명, 분양 활성화를 위한 입주 의향기업 대상 애로사항에 따른 지원 방안,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주요 입주 의향기업 대표들의 건의 내용은 업종 변경, 토지 대금 융자 지원,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이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두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이 협업해 기업 대표들의 건의 내용을 종합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3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2024년 사랑의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는 매년 나눔장터를 비롯해 알뜰 자선장터(바자회) 개최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유경숙 회장은 “사랑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