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춘천시보건소가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자 확대 홍보에 나섰다.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은 당초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접종(1.2차) 완료한 성인,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에서 27일부터 18세 이상 모든 성인(기초접종 완료자)으로 확대됐다. 접종 백신은 2가 백신 3종(모더나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이다. 최종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방법은 사전예약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1339콜센터 등을 통한 사전 예약과 당일 접종을 통해 하면 된다. 당일 접종의 경우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잔여 백신 예약 후 의료기관에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백신을 꼭 접종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입안에서 살살 녹는 강원 한우, 춘천시청 광장에서 만나요” 춘천시는 강원한우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강원 한우데이’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한우의 날’에 맞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 사업비를 지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 박영철)에서 주관한다. 행사 기간 한우 할인판매, 지역 특산품 홍보, 시민 참여형 플리마켓 및 가요제 등이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고 시민들에게 한우 구입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하여 최대 40% 할인 예정이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한우 구매 소비자에게는 곰탕, 수납장, 목베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강원한우와 더불어 강원도 대표 우유브랜드인 ‘강원우유’ 홍보를 함께하며 우유 빨리 마시기 등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춘천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꿀, 쌀, 전통장, 전통주 등을 시식하고 홍보하여 춘천시 특산품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린 ‘이겨내자 코로나-19! 강원도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우리 마을의 소중한 보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북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선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화면에서는 ‘천국의 아이들’이 흘러나왔과 초등학생 아이들과 독거 어르신은 삼삼오오 서로 어울리며 영화를 감상했다. 이날은 북산면 마을복지계획단(단장:김선애)이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마을복지사업 ‘10·70 세대간의 어울린 한마당’ 이 펼쳐진 하루였다. 전교생이 8명인 추곡초교 학생들과 관내 독거 어르신은 세대 간의 차이를 넘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 이후에는 소소한 이벤트와 서로간의 선물 교환 시간도 가졌다. 김대림 어르신(청평2리)은 “우리 마을의 소중한 보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준 군(추곡초 6학년생)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삶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10·70 세대간의 문화 어울림 마당 2회차는 11월 15일 세대 어울림 활동인 클레이조명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회차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2022년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드론을 체험함으로써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 드론 산업 육성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받은 6개 초등학교 54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드론 이론교육, 모의비행 및 실기비행, 드론 전시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병인 첨단산업과장은“드론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은 지난 10월 27일, 입주기업 대표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러 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별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취업연계 성과도 홍보하면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양양군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 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한다. 군은 양양읍 감곡리 등 관내 주요산림 46개소 5,766ha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주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입산 길목 주변에 입산통제를 알리는 깃발과 현수막 등 홍보물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불가피한 사유로 해당 산림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사전에 양양군으로부터 입산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같은 기간 관내에 소재한 모든 산림에서는 화기 및 인화․발화물질 소지가 원천 금지된다.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양양군청과 6개 읍․면사무소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산불예방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관내 124개 마을 이장과 28개 사회단체 등 민간단체에서도 자율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감시탑 11명, 순찰원 93명으로 총 104명의 산불감시원을 채용해 산불감시시설 34개소에 전진 배치하는 한편, 산불취약지역 8개소에 설치한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입체적인 감시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양양군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화재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자유주제로 ▲그림 ▲포스터 ▲표어(슬로건) 3개 분야로 작품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1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양양소방서에 방문 혹은 우편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11월중 외부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불조심 작품 공모를 통하여 초등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화재예방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양양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양양군은 그동안 중단됐던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내 수영장의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11월 1일 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수영 강습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넘게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주민들의 강습요구에 따라 실내수영장 운영 정상화를 위하여 강습을 재개하게 됐다. 올해 수영 강습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기초반(새벽반, 저녁반), 중급반(오전반)으로, 중학생 이상 총 45명의 강습회원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 강습은 현장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이외 자유수영 회원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양양군은 2023년부터 수준별·대상별로 강습운영을 확대하고, 계절방학 수영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완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수영강습을 비롯한 실내수영장의 정상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정화 및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가족센터(센터장 남궁은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제14회 원주시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결혼이민자 9명과 다문화가족 자녀 5명이 참가해 한국어 부문과 이중언어 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인다. 한국어 부문은 베트남, 일본, 영국, 중국 출신 등의 결혼이민자가 나의 한국 생활 등 한국 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발표한다. 이중언어 부문은 베트남, 중국 등 다문화가족 자녀가 자유주제로 한국어 및 부모 나라의 언어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안효인 해금예술단과 엄마의 인형동화 등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소통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주요 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 등을 공개하는 정책 실명제를 활성화하기 위해‘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공개를 원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의견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원주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원주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단, 정보공개법 제9조에서 정하는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경우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국민신청실명제의 활성화를 위해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민 수요를 직접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정책실명제를 추진해온 원주시는 올해 52건의 신규사업을 추가해 현재까지 총 483건의 주요 사업을 공개하고 있으며, 원주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