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 신능초등학교와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능초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교육 현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신능초등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첫 번째 활동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응급처치 안전F5’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며, “신능초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는 고양시민에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담은 정기 프로그램, 아카데미클래스,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센터 운영 시간 중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 ‘잠자는 에코백 & 장바구니를 깨워라’를 진행 중이다.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또는 장바구니를 가지고 센터 덕양분소를 방문하면 캠페인 라벨과 바느질 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라벨을 부착한 후 제출하면 1개당 30분의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시~17시(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에 가능하다. 라벨이 부착된 에코백은 관내 도서관에, 장바구니는 연계 상점에서 공유 물품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필(必)환경 마을(패스트 패션) ▶야생조류 먹이 주기(새를 찾아 봄 새) ▶가로수 모니터링(나무야 행복하니?)을 진행했으며, 정기 프로그램(월 1~2회)으로 진행된다. 3월 활동에는 100여 명의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안전한 행사 운영 준비를 위해 박람회의 전시공간을 연출하는 업체와 함께 현장설명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전시공간은 행사 주제인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표현하는 ▲랜드마크 주제정원‘꿈꾸는 정원’▲일산호수공원 대표 산책길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를 이용해 3가지 빛깔을 연출한‘꽃빛, 물빛 그리고 노을빛 정원’▲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되는 ‘꽃과 환상의 정원’,‘일상의 상상정원’등 화려하고 다양한 정원으로 구성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참가업체는 고양특례시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수준 높은 실내외 전시연출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아름다운 정원 조성, 다채로운 볼거리 확보 등 완벽한 행사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가업체(참가자)가 조성하는 정원에 대한 상호 설명을 시작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작업 사항 설명, 기타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안전교육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관련 법령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에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메인 조형물을 소형으로 형상화한 ‘황금빛 판다 정원’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실내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조성된 ‘황금빛 판다 정원’은 꽃의 기운을 모아 온 세상으로 퍼트리는 황금빛 판다 미니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과 꽃을 배치한 정원이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제정원인 ‘꿈꾸는 정원’내 총 10m 높이로 조성될 예정인 초대형‘황금빛 판다’꽃조형물의 소형 버전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사전 공개되며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 4월 25일부터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고양국제박람회에서 초대형 크기의 꽃 조형물 ‘황금빛 판다’를 비롯해 다양한 화훼테마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천국제공항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손을 잡고 공항 이용객과 국민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모든 방문객들이 최고의 꽃과 정원을 만나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3층 후곡마루에서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성운현 일산3동장은 이동환 고양시장을 대신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자치회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여식 후에는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의 주재로 신입 위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위원으로 위촉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일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주민 대표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의 중요한 역할은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진정한 봉사자로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5년 가좌4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10일 일산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 지적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이번에 추진하는 가좌4지구는 가좌동 69번지 일원 332필지, 총 면적 150천㎡ 규모이다. 주민설명회는 ▲사업소개 ▲사업대상 ▲추진절차 ▲주요 질의에 대한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적재조사의 필요성, 경계 결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웃 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4월 6일(음력 3월 9일)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가 백석동 흰돌보전지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흰돌도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석동 흰돌도당제는 백석동 지명의 유래가 된 ‘흰돌’을 보전하며 마을의 수해 무탈과 풍년,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고양시 대표적인 전통 제례 중의 하나로,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8호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 직능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 함께 백석1동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백석1동은 덕양과 일산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대곡역과 인접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더불어 백석의 잠재력,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도당제는 주말에 진행되면서 평년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공식적인 제례 봉행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과 분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아침 일찍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수거했다. 이후 이동세탁 차량에서 깨끗이 세탁 및 건조한 후 세탁물을 가정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봄철 위생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세탁물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이번 봉사활동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이불빨래가 부담이 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해 준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은 봄철의 건조한 기후 특성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최근 경남 산청군 등에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가 발령돼 있는 상황이다.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쓰레기,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가 산불의 주원인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구는 감시조 및 대기조를 구성해 순찰을 진행하며 불법소각 행위자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덕양구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을 배치 및 대기하도록 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특히 산림 인근에 거주하며 화목 난방기를 사용하는 가구에 방문해 소각 재처리 부주의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며 사용 안전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과실로 산림에 불을 낸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부터 5월까지 개인이 신축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취득세 과세표준 적정 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4년에 개인이 신축하고 법인이 시공했으며 연 면적 200㎡를 초과하는 건축물이다. 구는 과세표준에 포함되는 각종 부담금(농지 및 산지보전부담금, 상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등)의 누락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부서의 인허가 자료, 도급계약 대상 법인장부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설계 및 감리비 등의 과소 신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과소 신고로 확인되면 건축물 소유자에게 과세 예고문을 발송하고 고지서를 발부해 세금을 추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신고를 누락하기 쉬운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해 올바른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겠다. 누락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2024년 개인 신축 건축물 590건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