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에서 발굴된 위기가구, 취약지구 아파트 입주민,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울증·스트레스·정신질환 등 정신건강 검진 및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 정신건강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및 치료·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기관에 근무하는 실무자의 소진예방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20일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노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동부주공아파트 등과 협력해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은태경 센터장은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양양군새마을회와 양양군새마을부녀회는 20일 오전11시, 양양군 새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200가구에 전달할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사랑의 고추장은 6개 읍면별로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양군새마을부녀회 김옥매 회장은 “지역의 다문화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전통 고추장을 전달하게 됐다.”며, “나눔의 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지난 17일 학생회관 1층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현장미러형 실습실 구축을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 현장미러형 실습실은 졸업 후 학생들이 취·창업시 적응하게 될 현장에 가까운 환경을 적용한 실습실로서,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베이커리 카페의 보편적인 환경을 구현한 실습실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음료개발·제과제빵 등의 실습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를 통한 상품화 개발 경험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날 개소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직접 방문, 실습실 및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빵들을 둘러본 뒤에 학생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김지사는 “강원도립대 학생들의 열정과 활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오직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원도가 적극 지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강원도립대 LINC3.0 사업단은 지속적인 현장 미러형 실습실 확장을 통해 교내에서도 현장과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졸업 후 취·창업시 적응·재교육의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현장실무맞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개최한 ‘중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원주권을 중심으로 한‘중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TP는‘대한민국 반도체특별자치도, 강원’과‘반도체인력 1만명 양성’을 실현하기 위해 원주시 소재 반도체교육센터 구축을 통한 반도체 인력양성과 반도체 전후방 산업 연계지원 등에 주력하여 강원도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오늘(20일) 강원TP 허장현 원장은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하여 강원도 반도체산업 연계를 표명한 원주 부론산업단지를 둘러보고, 반도체 교육센터(강원TP 원주벤처공장)에서 강원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1호 공약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강원TP는 지난해 12월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반도체 교육센터 출범식 및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협약(1월)’,‘반도체 교육센터 개소식(3월)’을 추진하고 원주벤처공장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원주권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 준비에 착수했다. 강원TP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내 콘텐츠 기업의 제작 역량 강화와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3년 강원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강원지역 고유의 특화 소재를 기반으로 우수 콘텐츠를 개발·상용화하여 도내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강원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인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작년 2022년 강원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3개 과제를 선정 6억원을 지원하여 신규채용 16명, 기업 총매출액 30.5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장르를 제한하지 않고 콘텐츠산업 전 분야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도내 콘텐츠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 도내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기업이며, 도외기업과의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총5억1200만원으로 자유과제 3개(과제당 1억원~3억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및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사업신청 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3월 21일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주제로 도내 대학병원장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 의사회(회장 김택우), 강원대학교병원장(병원장 남우동),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병원장 이재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병원장 백순구) 및 강릉아산병원장(병원장 유창식)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자체·병원 협력 대응 및 의료인력난 타개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내 의료인력 확보와 필수의료(중증응급, 분만, 소아진료)를 위한 대학병원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촘촘한 지역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와 한국에너지공단강원본부, 강원일보,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및 에너지사업체는 3.20.(월) 16시에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회의실에서 에너지 행복나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도 정광열 경제부지사, 한국에너지공단 강원본부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 강원일보 대표,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 기관의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태양광, 보일러 설치 및 서비스 구축을 통한 설비관리·운영 지원 봉사단 발족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료검진, 급식, 이발·미용 지원 등) 추진, 그 외 장학사업, 연탄 나눔, 물품기부 등 강원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최근 ‘난방비 폭탄’ 에너지요금 인상에 따른 개인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재생에너지시설(태양광, 보일러 등) 설치지원으로 전기료 부담완화와 에너지 복지 실현을 하게 됐으며, 참석하여 주신 기관에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에너지지원 사업을 계속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3.20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지사(김진태) 주재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행정지원본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광열 경제부지사 및 김동일 조직위 상임부위원장, 각 실·국장,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그 동안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실국별 지원과제에 대한 주요 현안사항 등 성공개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두 차례 행사가 연기되고, 언론과 도의회에서 입장권 판매 저조, 해외국가 참가 미흡 등 성공개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것에 대하여 행사 개최까지 6개월 남은 시점에서 국제행사에 걸맞는 지방정부 초청에 적극 노력하고, 관람객 132만명 목표인 만큼 개인·단체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화재, 감염병, 응급환자 대처 등 초동대응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4월부터 행사의 본격 준비를 위하여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이전하여 현장중심 업무에 돌입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직위와 도 행정지원본부 실무부서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홍보에 집중하여 많은 관람객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약국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131건을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및 영양소 제품의 기준‧규격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검사한 제품 모두 기능성 원료 함량과 영양성분 함량이 제품의 표시기준에 적합했으며, 위생지표균인 대장균군도 검출되지 않았다. 건강기능식품 검사는 기능(지표)성분과 주요 위해 항목인 대장균군 등의 검사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부적합 제품은 즉시 부적합식품 긴급통보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여 신속히 회수‧폐기되도록 조치하여 유통을 차단하게 된다.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장은“건강기능식품은 말그대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반드시 인증마크를 확인한 후 구입 하기를 권하며 급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3월 20일 오전 11시 30분 강원도청 신관회의실에서 양측 교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번 단체협약 체결은 강원도청 공무원노사 간 6번째 협약체결이다. 이번에 체결된 단체협약은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이 들어서고 나서 지난 2022년 7월 26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후 법과 원칙의 준수, 상호 상생과 협력이라는 가치 공유 아래 노사 간 총 5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조인식은 노사양측 본교섭 위원, 배석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분간 진행됐으며, 양측 교섭위원 소개, 교섭경과 및 주요 협약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섭의 타결로 노사양측은 합리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 시킴은 물론, 지속적인 상생ㆍ협력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132개 조문이 타결된 이번 단체협약을 분야별(조문 수)로 나누어 보면 총 칙 (10), 조합활동 (16), 근무조건 (30), 교육훈련 (6), 모성보호 (5), 후생복지 (21),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