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21일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2023년 2회 청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3차 청주시 자활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청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행계획(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 보수 향상, 일과 휴식 균형의 근로환경조성, 안전과 건강권의 보장 강화 등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안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패러다임이 지역중심의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구축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자는 움직임으로 2005년에 설립돼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오는 4월 3일까지‘2030 청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2차)(안)’에 대한 주민 재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주민공람 시 청취한 주민의견과 관련부서가 제시한 의견을 도시관리계획(재정비 2차) 결정(변경)(안)에 일부 반영해 다시 주민 의견을 청취하려는 것이다. 이번 2차 재정비는 2020 청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2016. 9.) 이후, 건의된 용도지역ㆍ지구ㆍ구역 등에 대한 민원사항 검토와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및 시민체감 효과가 큰 도시계획시설 정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주요 정비사항은 용도지역(95)ㆍ용도지구(16)ㆍ용도구역(2), 도시계획시설(194), 지구단위계획(17) 등 총324개소이다. 구체적인 재정비안은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신성장계획과에서 비치된 도면을 열람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재공람 이후, 관련부서(기관) 재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립된 정비기준에 따라 객관적․합리적 기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소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도 주요사업으로 사랑의 보금자리사업, 사랑의 안마기 지원사업,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약 2천여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며 자원발굴과 서비스연계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2022년 집수리사업 등 5건의 대한 사업결산 및 보고와 새로운 연합모금사업 방향성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지영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 더 내실 있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윤 공공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끊임없는 나눔을 통해 더욱 희망찬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춘천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97명이 20일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018년부터 춘천시가 업무협약(MOU)을 맺어온 필리핀 바탕가스주 출신이다. 앞으로 5개월간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시설 농사를 짓는 춘천지역 57명의 농가에 배치돼 근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작목별 영농시기에 맞춰 1~3차에 걸쳐 입국을 추진, 농가 맞춤형 인력 제공으로 농가 인력 부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차 입국은 4월 20일께(90여명), 나머지는 50여명은 5월 초순 입국 예정으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240여명이다. 또한 언어소통 도우미를 고용해, 농가와 계절근로자 간의 소통을 지원해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 및 고용주의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시 농촌인력 문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언어소통 도우미 배치 및 모니터링으로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한서교회는 지난 17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57만원을 전달했다. 현재호 목사는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싶었다.”고 말하며 “하루 빨리 이 사태가 정리되어 피해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 서면 모곡4리 주민들은 지난 17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모곡4리의 화재피해 이웃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63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모곡4리 주민들은 지난 3월2일 화재로 인해 거주지가 전소된 화재피해 이웃의 소식을 전해 듣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서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영선 모곡4리 이장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흔쾌히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곡4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도움을 통해 화재피해 이웃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면희망주머니'에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박도근 민간위원장은 “'서면희망주머니' 기부를 위해 모금에 동참해 주신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해마다 많은 특화사업을 통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언제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최남식 서면장은 “항상 지역 복지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노고를 잘 알기에 앞으로도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민간자원 개발 및 연계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1년 8월에 '서면희망주머니'를 신설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특화사업을 전개하여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제34주기 산불희생자 위령제 및 추모식이 홍천군 서면 주관으로 서면 모곡리 산불희생자 묘역에서 19일 개최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박영록 홍천군의회의장, 김상호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박홍순 홍천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윤석영 노인회장 등 관내 외 기관단체장 및 유가족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남식 서면장은 “산불 희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산불 예방이며, 지속되고 있는 건조특보로 인해 어느 해보다 산불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산불 진화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한 만큼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면에서는 1989년 3월 19일 홍천군 서면 모곡1리 숫산의 산불을 진화하다가 산화하신 6명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산불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매년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산불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기리기 위해 추모식도 함께 거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0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홍천축협 제16대 임홍원 조합장, 제17대 강문길 조합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7일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초4~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이날은 행정부에서 살림을 꾸려나가는 과정에 대해 학습하기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하여 ‘예산’에 대한 기초이론을 학습했다. 더 나아가 주민들이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천초·석화초·남산초·화계초 학생들 12명이 참여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한 점과 학생들이 바라는 행정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발표했다. 아울러, 자연스레 의제발굴과 숙의활동을 가졌고,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참여하기도 했다. 청소년수련관 담당 선생님은 “올해 3권 분립 체제를 이해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하여 학생 입장에서 예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오늘 시간 제약으로 작성하지 못한 사업제안서는 차후 프로그램 진행 중에 작성, 제출하여 아이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시선에서 제안되는 사업들이 허무맹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