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팽성읍 안정리에 3일, 8일에 열리는 ‘안정5일장’에 맞춰 진행됐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당부했다. 정영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달라”고 강조하는 한편 “오늘 캠페인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정이 추석 명절을 앞둔 재래시장의 상인분들에게 전해져 대박나길 바란다”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양평군 서종면 복지팀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편의점 및 마트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다. 편의점, 마트 등은 다수 면민들과 접촉하는 생활업종이라는 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견하기 용이한 장소라 할 수 있다. 이에 서종면 복지팀은 사업장마다 복지 위기가구 발견 시 연락을 달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서종면 복지팀의 전화번호가 적힌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소매업 종사자들이 적극 제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제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면 관내 편의점, 마트 경영주들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하다”며 “민관이 합심해 서종면 내 복지위기가구 제로화를 이뤘으면 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광주시 오포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편의점 10개 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4시간 운영되고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CU 오포고산점 △GS25 문형중앙점 △7-ELEVEN 경기광주고산점 대표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편의점에서는 복지사업 안내문을 홍보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바로 알려주면 동에서는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 보장제도와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명호‧신호선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주신 관내 편의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부천아트벙커B39’와 ‘로보파크’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천아트벙커B39’는 과거 쓰레기 소각장에서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현재는 예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이곳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새롭게 변화된 공간을 견학하며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아동들은 국내외 최초의 로봇 상설전시장인 ‘부천로보파크’에서 다양한 로봇 시연 및 전시 등을 관람한 후 직접 로봇을 만들고 조작해보며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가상현실 체험과 로봇 만들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부천의 다양한 문화공간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추가적으로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추가모집은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임차보증금 2억 5천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평택시 소재 주택 거주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만 19~39세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 청년매입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사업 참여자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등의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외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5일 양평군 장애인 기관 소속 장애인과 지도교사 등 191명을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야외수영장에 초청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료개방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21일 오픈한 양평캠퍼스 야외수영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다.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는 안전요원과 운영인력을 추가 배치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입수용 휠체어를 두는 등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했다. 또, 복장 제한을 풀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개장 당일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이벤트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감사의 뜻으로 개장 마지막 날을 앞두고 장애인 대상 무료 입장 행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캠퍼스 개방을 더 확대하고, 각종 체험프로그램까지 연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3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이 총사업비 1,997.5억원(국비 총 1,305.0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로봇 업계 대부분은 중소기업(99%)으로 로봇을 개발하여도 수요처의 실증 결과 요구 및 실증공간 부족 등으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로봇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실증에 대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국가 주도의 실증공간 조성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5년간(’24~’28년) 로봇 실증 평가 기반시설로 구축될 예정이다. 물류, 상업, 생활, 실외주행 등 실제환경을 유사하게 모사하여 로봇의 서비스 품질, 안전성, 신뢰성 실증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가상공간에서도 실증환경을 구축한다. 기업은 로봇의 현장 실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기상환경에서 사전적으로 포착·개선함으로써 로봇의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내년부터 테스트필드 부지조성 등에 착수하며, 이르면 ’25년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시작으로 ‘28년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3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2023년 제10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사업”이 총 4,407.3억원(국비 3,731.7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2021년부터 추진 중인 6G 원천기술 연구와 연계하여 2024년부터 6G 상용화기술 및 핵심부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표준에 반영하여, 2026년 Pre-6G 기술 시연, 6G 국제표준특허 30% 확보 등 우리나라가 차세대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해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6G 기술개발 투자가 확대됐을 뿐 아니라 신규 6G 후보주파수대역 발굴 및 가속화·개방화로의 네트워크 패러다임 전환 등 6G 기술 추세도 급변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에 대응하여 ①Upper-mid 대역(7~24GHz) 기술, ②커버리지 확대 기술, ③소프트웨어(SW) 중심 네트워크, ④에너지 절감, ⑤공급망 안보 강화 등 5대 분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정부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건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란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 거점으로서, 정부는 작년 12월 국가우주(위)를 통해 전남·경남·대전을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23일16:00시 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안)』의 예타 면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작년 11월, 尹 대통령이 발표한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인 『미래우주경제로드맵』의 이행을 위한 실천 전략이자, 작년 12월 총리 주재 국가우주(위)에서 발표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안)』의 후속 조치로서 상기 안건에서 확정된 특화지구별 핵심지원 내용을 모두 포함하여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동 사업은 지금이 대한민국 우주산업 육성의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에 따라, 정부에서 시급히 추진되고 있는 핵심 국정과제이자 지역공약 사항으로, 오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2023년 8월 17일 오후 3시, 비룡중학교 4층 소음공예실에서 안성 교육가족 울림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 교육가족 울림 콘서트는 안성 교육가족을 위한 음악 콘서트로, 2022년에 작년 겨울을 시작으로 올해 여름에 2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린 박재준, 비올라 홍윤호, 피아노 정태민, 첼로 김수정으로 이루어진 주디스 콰르텟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익숙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약 1시간 가량 이루어진 공연으로 안성 교육가족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새학기를 시작하는 교육가족들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 및 심리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 교육가족 울림 콘서트는 교육가족들이 문화 예술을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행사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교육가족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안성 교육가족 울림 콘서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