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아이파크, 신일유토빌플러스, 우성3차아파트를 각각 담당하는 해피브릿지와 진행했다. 주민들에게 주변의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며 우편함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투입했다. 또한, 아파트관리사무소에도 찾아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위기이웃 발견 시 신고의무가 있음을 안내했다. 관리비 체납 등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입주민을 발견하면 해피브릿지나 보건복지팀에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고연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해피브릿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과 함께 더 촘촘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호원1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10명의 위원들은 반지하나 원룸이 밀집한 주거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공동체 차원의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긴급복지, 사례관리 등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찬 행복밥상, 이불세탁서비스, 인지미술치료, 유정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공동으로 2023년 8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정인규(鄭寅圭, 1890.09.20. ~ 미상) 선생을 선정했다. 정인규 선생은 원곡면 외가천리 사람으로, 당시 28세의 농민이었다. 선생은 1919년 4월 1일 원곡면과 양성면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4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됐던 양성면과 원곡면의 합동 만세시위는 원곡면에서 출발하여 성은고개(현 만세고개)를 넘어 양성면으로 전개했다. 당시 양성면이 원곡면보다 큰 도시였기 때문에 경찰관 주재소는 양성면에만 있었다. 따라서 원곡에서 출발한 시위대들은 만세고개를 넘어, 양성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던 주민들과 합세하여 주재소, 면사무소, 우편소, 일본인 고리대금업자의 상점 등을 파괴했다. 1919년 4월 1일 정인규 선생을 비롯한 원곡면민들은 원곡면사무소 앞에서 만세시위를 시작하여 양성읍으로 행진했다. 한편 양성면에서도 이때 만세시위 행진을 벌여 읍내를 돌며 면사무소·주재소 등을 에워싸고 만세를 부른 다음 서서히 되돌아 나오는 도중이었다. 이들은 원곡면 1,000여 명의 행렬과 합세, 2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하절기 폭염 및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워진 위기가정을 집중발굴하기 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상가 및 아파트 등을 돌아다니며 거리 홍보를 추진했다. 이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해 추진했으며,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전달하면서 주위에 어려운 상황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견하면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실 것을 당부하면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보숙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의 관심과 노력이 모이길 희망하면서, 앞으로도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거나 복지서비스에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용문면은 8월 한 달 동안 폭염 대비 70세이상 독거노인 안부살핌 모니터링과 함께 관내 편의점, 마트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낼 수 있는 지역사회 주민거점업소를 방문하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편의점 및 마트 등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위기가구 발견 시 경기도 복지위기가구 콜센터(031-120)나, 용문면 복지팀으로 제보해주실 것을 안내했으며 이러한 제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및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용문면사무소로 제보해달라"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고위험 위기가구 일촌맺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일촌맺기는 해피브릿지와 소외되기 쉬운 고위험 가구를 일대 일 또는 일대 다수로 짝을 지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월 1회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정서적 지지를 해줌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있다. 가능동에서는 고위험 위기가구 일촌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매달 지원할 예정이며 해피브릿지는 대상자 가정 방문 시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동시에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살피고 위기 상황과 욕구를 파악해 지원 가능한 복지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조지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금) 미사1동 주민총회&힐링음악회가 열리는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상반기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이번 미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에서는 미사1동 주민들에게 홍보물과 사업안내문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통합사례관리,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 돌봄서비스 실시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손순이 위원장은‘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관심을 갖고 후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 후원해주신 여러분의 후원금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 양주시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최근 소화 불량 등 나빠진 건강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몸무게가 35kg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태였으나 어떻게 도움을 청할지 막막했다. 마침 인공지능 상담원에게 이런 내용을 얘기하니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긴급복지핫라인’으로 연결됐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돼 영양식 등을 지원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 여주시에 거주하는 70대 B씨는 공황장애·우울증 등을 앓고 있으며, 최근 허리 수술로 보행이 힘들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B씨는 인공지능 상담원에게 이런 내용을 털어놓았고, 이를 접수한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가 생활지원사와 응급요원을 보내 건강 상태를 살폈다. 현재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황장애와 우울증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도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를 약 두 달간 시행한 결과 644명을 대상으로 5천900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인말벗서비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8월 23일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다문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진출 기회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결혼 이민자 취업특강’은 이력서 작성법, 면접 대비 전략, 취업 정보 파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취업 관련 정보와 팁을 제공하여 다문화 여성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다문화 여성 9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다문화 여성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직업적 성장 기회를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진로개발과 취업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 관계자은 "앞으로 결혼 이민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취업 교육을 제공하여 다문화 여성들의 사회 및 경제 참여를 촉진하고 취업 성공 기회를 확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실시된 2차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정보화교육은 안성미디어센터와 최초로 협업하여 진행된 교육으로, 안성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과 농업인 명함만들기 교육이 회차별로 진행됐다. 안성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은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농업인 명함만들기 교육은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안성맞춤 아트홀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성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SNS를 활용한 홍보방식과 스마트스토어 가입 및 상품등록방법 등을 교육받음으로써 온라인 시장에서 내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초적인 능력을 배양했다. 이어서 진행된 농업인 명함만들기 교육에서는 농업인이 소비자에게 표현하고 싶은 내 농장의 특징을 담아내 농장로고를 직접 디자인하여, 나만의 명함을 제작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온라인 판매기술뿐만 아니라 정말 내가 소비자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