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광진구 구의동 236-53외 1필지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광진더프레236가 분양을 진행한다. 광진더프레236은 구의역에서 5분 거리,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인접해 있어 역세권과 숲세권이 함께 공존하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4층은 주거용 오피스텔, 5층부터 17층까지는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총 분양 세대는 오피스텔 6세대, 아파트 29세대(복층 3세대 포함) 등이다. 오피스텔은 공급면적 111.㎡(33평형)의 A1타입, 121.㎡(36평형) B1타입, 122.㎡(37평형)의 C1타입이 있다. 아파트는 공급면적 89.㎡(26평형)의 A타입, 90㎡(27평형)의 B타입, 92㎡(28평형) C타입, 146.㎡(44평형)의 D타입, 150㎡(45평형) E타입, 152㎡(46평형)의 F타입이 있다. 광진더프레236은 주상복합 아파트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했다. 우선 최적의 입지조건에서 나오는 역세권 인프라다. 광진더프레236은 2호선 구의역에서 5분거리, 5호선 아차산역, 7호선 건대입구역 등 수도권 지하철 노선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도보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요즘 집전화는 없어도 휴대전화가 없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휴대폰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몸과도 같은 존재이다. 춘천에서는 10년차 휴대폰 전문가가 착한폰을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 착한폰 대표는 “휴대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 오셔도 모든 분께 저렴하게 판매하며 제휴카드나 통신사이동 강요 등은 일절 없으며, 고객님 원하시는 통신사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방향으로 상담해드린다”며 “지역 특성상 군인이 많은데 착한 가격으로 군인에게 특별우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착한폰은 기존 고객의 소개뿐만 아니라, 인근 홍천, 가평, 인제, 양구 지역까지 입소문이 널리 나고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착한폰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선생님이 지나가듯 건넨 한마디가 학생에게는 ‘동기부여’가 되고, 이로 인해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이렇듯 ‘동기’는 자발성과 능동성을 갖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가졌다. 영어수업도 마찬가지다. 학습유발의 동기를 찾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면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켈러의 ARCS 이론은 수업설계의 미시적 이론으로서, 수업의 세 가지 결과변인인 효과성, 효율성, 매력성 중에서 특히 매력성과 관련하여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하고, 유지시키는 각종 전략들을 제공하고 있다. Keller는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유지시키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변인들을 4가지로 지적하고 있는데 주의(attention), 관련성(relevance), 자신감(confidence), 그리고 만족감(satisfaction)이 그것이다. 이러한 켈러의 ARCS 이론에 근거한 오성영어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오성영어는 수능과 내신이 가장 최적화된 수업을 하기 위해 중고등 모든 주교재는 학원 자체제작 교재를 사용하며 명문대 출신의 영어영문학과 전공자, 다년간의 유학생활과 많은 강사 경험을 가진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 30여년 동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야외 스포츠로 ‘롱보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롱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도심 속을 누비는 롱보더들의 영상이 화제가 되며, 한국에서도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셀럽들이 탄생했다. 빠른 스피드와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젊은 세대의 주목을 끌며 하나의 트렌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스케이트보드는 서퍼들이 파도가 약해 서핑을 할 수 없을 때 지상 훈련 목적으로 보드에 바퀴를 달아 만들었다. 스케이트보드는 데크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스탠더드스케이트보드, 롱보드, 크루저보드 등 3가지로 나뉜다. 스탠더드케이트보드는 주로 기술용, 롱보드는 장거리 주행 및 댄싱용, 크루저보드는 단거리 주행용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롱보드는 스탠더드스케이트보드나 크루저보드 보다 데크가 더 길고 넓어 균형 잡기가 쉽고 안정성이 높아 초보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언더웨이브는 롱보드 체험 및 강습과 함께 롱보드 구입까지 가능한 카페이다. 전문성 없는 강사한테 배우는 것이 아닌 선수출신의 10년 경력의 대표에게 직접 강습을 받으며 올바른 자세와 기초부터 차근차근 롱보드를 배울 수 있다. 언더웨이브 백창훈 대표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코어 근육은 신체의 중심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어 근육이란 허리와 골반, 엉덩이를 지지하고 몸의 중심이 되는 근육으로 척추기립근, 둔군(엉덩이 근육) 등이 포함된다. 이 근육들은 안정적으로 힘을 쓸 수 있어야 상·하체를 연결하는 동시에 신체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코어근육이 발달하면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대인의 경우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탓에 코어 근육이 약해지고 균형이 틀어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면 결국 자세가 틀어지기 쉬우며 나이가 들어 전반적인 근육량이 줄면서 허리가 굽어져 허리 통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효과적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필라테스와 웨이트 같은 운동을 활용하는 것이다. 몸새김 웨이트&필라테스 대표는 국가자격증인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지도경력 9년차의 전문 트레이너이다. 건강증진 및 합병증 예방 등을 위하여 치료와 병행해서 운동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의사 또는 한의사의 의뢰를 받아 운동수행방법을 지도, 관리해준다. 또한,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체형교정 운동과 집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원 조성호 교수 연구팀, 서울대 고승환 교수 연구팀과 스탠포드대 Zhenan Bao 교수가 지능형 전자피부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및 선도연구센터) 등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12월 29일(현지시간 12.28.(수) 16시, GMT) 게재됐다. 전자피부는 딱딱한 전자소자를 피부처럼 유연하고 늘어나는 형태로 만든 것으로, 피부에 부착해서 사용하면 인체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어 가상현실 구현에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현존하는 장비는 크기가 크고 유연성이 떨어지며 인체 특성 상 수많은 관절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생성되는 정보도 방대해 실제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전도성 액체를 직접 피부에 분사한 후 나노미터[㎚] 단위의 전도성 그물망을 손에 자동으로 인쇄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 손 위의 전도성 그물망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늘어나면서 전기신호가 발생하는 것을 관측했으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2월 28일(수) 향후 5년간 평생학습 정책의 기본방향과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평생학습 진흥방안(2023~2027년)」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 진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대전환, 초고령사회 등 시대적 변화에 대비한 ‘평생학습 대전환’을 정책방향으로 삼았다. 교육부는 그간 시혜적 복지로 인식되던 평생학습을 국민의 시각에서 실질적인 권리로 보장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지자체·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정책을 확대·강화하고, 사회부총리 차원에서 평생학습을 위한 국가-지자체-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대학의 역할을 전 국민 재교육·향상교육의 상시플랫폼으로 확대한다.] 디지털 대전환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라 대학에서 양질의 재교육·향상교육(re-skilling and up-skilling)을 받고자 하는 국민의 기대와 요구가 많으나 아직 대학의 교육환경은 학령기를 주 대상으로 하는 학위과정 중심이다. 이에 대학이 재직자 등의 재교육·향상교육(업스킬·리스킬)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적극 담당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는 최근 이어진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하여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는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 대책을 수립·시행하라는 대통령 특별지시(12.27. 국무회의)에 따른 것이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지속되는 한파·폭설에 대응해서 정부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하게 살피고 더욱 두텁게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관계부처는 취약계층 가구, 쪽방촌 주민, 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긴급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간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수립(11.24.)하여 어려운 경제여건과 한파·대설로 인한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이 과중되지 않도록 지원 중이었으나, 최근 영하 10℃(체감온도 영하 20℃)를 밑도는 지속적인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에너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22년 12월 27일 18시에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 최종 성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차 임무궤도 진입기동(12.26)을 수행한 결과, 다누리는 목표한 달 임무궤도를 1.62km/s의 속도로 약 2시간 마다 공전하고 있다. 다누리의 모든 장치(탑재 컴퓨터, 자세제어 센서 등)는 정상 작동 중이며, 2023년 임무수행을 위한 잔여 연료량(총 연료량 260kg 중 93kg)도 충분하다고 확인됐다.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에 최종 성공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달 궤도선을 개발하여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진정한 우주탐사 역량을 확보했다. 앞으로 달 착륙선 등 후속 우주탐사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달 임무궤도에 진입한 다누리는, 탑재체가 달 표면방향으로 향하도록 자세를 전환하여 2023년 1년간 달 표면탐사를 수행한다. 먼저 ‘23년 1월 말까지 탑재체 성능 확인 및 오차, 왜곡을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23년 2월부터 달 과학연구(달 표면 편광 영상 관측, 자기장·방사선 관측 등),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등 본격적인 과학기술임무를 수행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22년 12월 27일에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12월 26일 11시 6분 마지막(세번째)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수행한 결과, 다누리는 목표한 달 임무궤도(달 상공 100km ± 30km)에 진입하여 약 2시간 주기로 달을 공전하고 있다. 당초 항우연은 다누리의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총 5회 수행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그러나 1차 진입기동(12.17)을 통해 다누리의 비행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확보하고, 기동운영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에 항우연은 남은 4회 기동*(2,3,4,5차)을 2회(2,4차)로 단축**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그 결과 임무궤도 진입기동은 총 3회(1,2,4차) 수행됐고,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도 당초 계획보다 이틀 앞당겨진 12월 27일에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