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통합복지관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 특별식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각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렁탕, 해물전, 잡채 등으로 구성된 특별식이 무료로 제공됐다. 또한, 어르신들께 떡과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하며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 관계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특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와 함께 양평군노인복지관 1층에는 어버이날 기념사진 촬영 구역을 설치되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우크렐레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청소년 전용 공간 ‘서종면청소년휴카페 망고’는 5월 2일과 7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했다. 5월 2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축제 프로그램 ‘꿀잼가득 힐링가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평군 통합복지관의 ‘찾아가는 이동복지 사업’과 연계해 어묵우동 간식을 제공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모든 참여 청소년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로마 룸 스프레이 만들기와 타로 체험 등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휴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어 5월 7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밥, 꽃이 되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김밥과 카네이션을 문호 1리 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세대통합의 장이 마련됐고,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청소년들에게 전달돼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면장과 부면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김밥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양평군시각장애인협회 소속 시각장애인 어르신과 센터 차량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달식을 넘어, 최원희 센터장과 직원들이 직접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일일이 달아드리는 정성 어린 자리로 마련됐다. 붉은 카네이션 한 송이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담겼으며, 이를 받은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작은 정성이 이렇게 큰 감동으로 다가올 줄 몰랐다”는 말을 전했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기억해 주고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손을 꼭 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원희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제4기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속히 제보하거나 대상 가구에 복지 정보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현재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생활 업종 종사자, 신고의무자, 지역주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제1기 1,513명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말 기준 1,788명이 제3기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4기 모집 대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숙박업·공인중개사·미용실·편의점 등 생활 업종 종사자 ▲의료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신고의무자 ▲종교인 등이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하는 뜻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20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복지관 식당에서 갈비찜과 제철 반찬 등으로 구성된 정성 가득한 특식과 꾸러미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어르신 600여 명에게는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찾아가는 어버이날 효(孝) 드림 행사’에서는 가족 단절, 건강 문제 등으로 고립되어 있는 소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자원봉사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식품 꾸러미 전달과 말벗 서비스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동부권 5개 읍·면에서 추천받은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돌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감동을 더했다. 사전 신청한 자원봉사자 2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7일에는 올해 처음 ‘청춘 꽃부리’ 프로그램을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직접 원예를 체험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에는 어르신 5명과 이윤경 군내면장이 참여해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며 원예 활동에 나섰다. 참가 어르신에게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내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한 10만 원의 생계비도 함께 지원했다. 8일에는 협의체 위원 12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후원 물품을 15가구의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말과 정을 나누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위원분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공공위원장은 “군내면 어르신들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지역특화 체험형 청소년 프로그램 'Inside 포천 시즌1'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Inside 포천 시즌1' 프로그램은 오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 청소년들은 △한탄강 가든페스타 및 Y자 출렁다리, 전망대 체험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견학 △이항복 선생 기념관 방문 등 포천을 대표하는 문화, 자연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키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포천시청소년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Inside 포천은 청소년이 지역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화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앞 축구공원에서 ‘행복가득 효 감사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화현면 13개 리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민속무용과 국악 공연이 어우러진 식전 무대가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화현어린이집 원아들이 각 리 대표 어르신께 절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세대를 잇는 따뜻한 인사와 웃음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어 지역 예술인의 공연, 정성껏 마련한 다과,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행사 후에는 야외 뷔페장에서 만찬을 진행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송창순 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리에 주민 모두가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신금옥 부녀회장은 “아이들의 절과 어르신의 미소에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가산면 마전리 소재 효천푸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1,365만 원 상당 명품국수 1,050상자를 가산면 23개 경로당에 기부했다. 김은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식사가 마음까지 든든하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국수를 가산면 23개 경로당에 기부한 효천푸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에 설립한 효천푸드는 건강을 생각하며 좋은 재료로 국수를 생산해 90%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정기적인 후원으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포천동 소재 음식점 ‘엄마의 밥상’이 자발적으로 주최해 마련했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 진행과 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동 분회 소속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잔치국수, 절편,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제공했으며, 지역 음악 봉사단체 ‘은사향클럽’의 공연이 함께 펼쳐져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엄마의 밥상’ 백창준 대표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백창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포천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