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 및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행복주간 및 청소년의 날’은 ‘존중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부터 매년 5월 개최되어 의정부시 청소년의 행복과 존중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행복주간 한 주 동안 진행되는 ‘청소년 해피위크’를 시작으로, ▲5월 19일(월) 청소년 부모를 위한 ‘청소년 부모교육’, ▲5월 23일(금)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및 ‘청소년 공감 북콘서트’, ▲5월 24일(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관내 모범·우수 청소년에 대한 표창과 함께, 인기 작가 김종원과 청소년 작가 백은별을 초청한 북콘서트가 열린다. 두 작가는 청소년과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연과 대화를 나눌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미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체육분과가 주관하는 ‘건강100세 체조 교실’이 5월 12일(월) 개강하였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제3회차를 맞이한 ‘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 ‘건강100세 체조 교실’은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주 5일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굴다리 아래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다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건강 체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다연 하남시 체조 전문 강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체조를 통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체육분과 김정애 위원은 “주민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5월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관광, 문화·체육, 경제, 위생, 환경 등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핵심 정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의 방향성과 추진 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 금주초 폐교 부지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포천아트밸리 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등 총 11건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각 사업의 추진 배경, 예산 집행 계획, 실질적인 효과 등 실효성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집행에 신중하고도 책임감 있는 접근을 당부했다. 임종훈 의장은 “현안 간담회는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관내 8 ~ 19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가족요리교실 『가정의 달: 카네이션 감사 쿠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요리교실은 월 1회 주말마다 가족들이 청소년수련관 요리실에서 가족요리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한 이번 가족요리교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가족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고 예쁘게 포장해봄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할머니께 드리고 싶어서 엄마랑 카네이션 쿠키를 더 열심히 만들었다. 힘들었지만 할머니께 드릴 수 있다는 마음에 너무 설레고 다음 달에도 청소년수련관 요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가족요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 가족들의 소통과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5월 10일 토요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관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 제5캠퍼스’가 거점 운영교인 감일중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 수업은 디지털 융합교육 학생맞춤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와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중등 전문 수업이다.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 제5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과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융합교육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원리와 기술을 설명하고 LLM/SLM/SVM 등이 우리 주변에 적용된 사례의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지역의 문제 혹은 부족한 부분을 팀별 주제로 선정하여 Webapp서비스를 완성시키는 프로젝트 까지 총 15차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에서 미래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융합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감사해孝 사랑해孝’ 행사를 진행했다. “감사해孝, 사랑해孝”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포토존, 옥정노래방, 부채 만들기, 캘리그라피 거울 만들기 등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감동 어린이집’아이들 14명이 행사장을 찾아,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고 함께 동요를 부르며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자녀와 떨어져 지내는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한 어르신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는 손길에 감동을 받았다”,“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도 달고, 함께 알고 지내던 이웃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웃들과 웃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는 지난 7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강상어린이집을 방문해 전기안전교육 및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전기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기회를 갖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만화로 제작된 전기안전 동영상을 시청한 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의응답을 통해 전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험 시간에는 절연 버킷 트럭 시승 체험을 통해 실제 전기 복구 작업에 사용되는 차량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전기 작업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한국전력 양평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고객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지팡이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인 차희성 목사는 독거어르신들의 적적한 일상에 외로움을 달래 줄 작은 꽃 화분을 함께 후원했으며,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어버이 은혜’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장희 위원장은 “정서적으로 외로운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이웃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모습을 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개군면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살기 좋은 개군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어르신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에서 추천받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꾸러미는 소면, 토마토, 냉면, 햇반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화사업인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 공동체’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한장희 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돌봄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같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수박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양평수박축제’를 앞두고, 5월 9일부터 수박 사전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양평수박축제는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청운면 일원에서 열리며, 수박 농가의 소득 증대와 수박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전판매는 고당도의 최고급 수박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양평수박과 수박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판매되는 수박은 10kg 규모의 특등급 제품으로, 12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사전판매 가격은 17,000원으로, 시중 가격 대비 약 25% 저렴한 수준이며, 구매는 수박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구매자들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사전판매 공간에서 수박을 수령할 수 있다. 수박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수도권 내 유일한 수박축제로서, 수박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시원한 물놀이, 건강한 농·특산물 등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