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슴이 뛴다’의 배우 원지안과 박강현의 케미 폭발 투샷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극 중 원지안은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의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 박강현은 세련미를 갖춘 배려심 깊은 부동산 개발 전문가이자 ‘새로 고침’ 회사 대표 신도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박강현(신도식 역)은 대학 시절 첫눈에 반했던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헤어지게 돼 아쉬워하는 찰나 우연한 기회로 다시 그녀와 재회하면서 잘해보고자 노력한다. 두 사람의 관계성이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7일(오늘) 원지안과 박강현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이 공개됐다. 먼저 풋풋함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대학 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류승룡이 ‘나쁜엄마’에 출격한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오늘(7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류승룡의 특별출연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이도현 분)는 드디어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았다. 마치 긴 잠에서 깨어난 듯한 그는 영순(라미란 분)과 미주(안은진 분), 쌍둥이 아이들과 뜨겁게 재회했다. 기쁨도 잠시, 수현(기은세 분)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강호는 태수(정웅인 분)와 우벽(최무성 분)을 잡기 위 증거를 찾아 움직였다. 여기에 미주는 삼식(유인수 분)과 함께 하영(홍비라 분)을 찾아 나서며 공조를 시작했다. 강호의 복수가 2막에 돌입한 가운데, 영순의 남편 ‘해식’ 역으로 서막을 연 조진웅에 이어 류승룡이 역대급 특별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양복점 재단사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감각적인 패션 센스와 기품이 흐르는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심각한 표정에 잠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이장 역의 김원해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초코1(ChoCo1)가 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의 ‘픽’이 됐다. 지난 달 26일 공개된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3회에서는 할리우드에서 제이미 폭스를 만난 초코1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제이미 폭스는 “초코의 삼촌이 되겠다”며 초코 멤버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에서 첫 그래미 수상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힌 초코 멤버들은 떨림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감격스러워했다. 이들의 만남은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조조라이더 덕분에 성사됐다. 그는 평소 자신의 절친인 제이미 폭스에게 한국에서 온 재능있는 친구들이 있다며 초코1 멤버들을 소개해줬다는 후문이다. 제이미 폭스는 초코1 멤버들에게 겁 먹지 않고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아 멤버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특히 한국어로 “겁 먹지 마”라고 얘기하며 진심을 담아 초코1을 응원했다. 할리우드의 슈퍼스타 제이미 폭스가 든든한 서포터를 자처한 초코는 ‘K-pop 5.0’ 시대를 열어 자신들의 또래인 알파 세대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7일, 신비로운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목솔희(김소현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상 어디에서도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가 파헤칠 거짓말은 무엇일지, 또 그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핫’한 청춘 배우 김소현, 황민현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았다. 세상의 온갖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6인의 주역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키워드를 공개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둔 '킹더랜드'에서 밀접한 관계로 엮이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 김재원(이로운 역)이 인물들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를 직접 선정한 것. 이준호는 까칠한 킹호텔 본부장 구원을 ‘No 스마일’, ‘리치’, ‘사랑’으로 캐릭터를 소개했다. 부유한 재벌 3세이지만 가식적인 웃음을 싫어하는 탓에 지금껏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멀리했기 때문. 그러나 천사랑(임윤아 분)을 만난 후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보다도 사랑의 진정한 힘을 깨닫게 될 예정이다. 킹호텔의 스마일 퀸 천사랑으로 분하는 임윤아는 ‘스마일’, ‘호텔리어’, ‘진심’이란 키워드를 꼽았다. 임윤아는 “스마일은 미소가 아름다운 캐릭터라서, 호텔리어는 친절사원으로 뽑힐 만큼 본업을 잘 해내서 대표 이미지라 생각한다. 그리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지금 당신은 어떤 신발을 신고 있나요? 과거에는 대부분 검정색 구두를 신었지만 이제는 색도, 디자인도 다양하고 운동화도 많이 보입니다. 신발의 교체는 세대의 변화이자 직원 가치관의 변화겠죠? 덕분에 새로운 행정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시청 구두수선소를 운영하는 김기승 사장' 광주광역시가 6월 정례조회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주인공은 지난 20여 년 간 청사 구두수선소를 운영하며 공직자의 신발을 책임져온 구두수선사 김기승 씨. 김 씨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7일 6월 정례조회가 열린 시청 대회의실 무대에 올라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고, ‘신발로 본 세상의 변화’와 ‘개인 맞춤화로 발전하는 행정’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구두코만 봐도 누구 신발인지 안다’는 김 씨는 이전 사람들은 두 달도 못 버텼던 청사 구두수선소를 ‘찾아가는 서비스, 회원제 운영’이라는 누구도 생각 못한 마케팅과 비즈니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때 회원만 500여명에 달했던 구두수선소 손님은 이제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김 씨는 한결같은 긍정의 에너지와 함께 주 2회 구두를 깨끗하게 닦아 관리하고, 직접 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7일 서영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과 자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인구 감소, 경기 침체 등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관·학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상생협력 모델 개발 및 운영 △지역현안 해결 및 복지프로그램 운영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등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학령인구 감소, 지역의 우수 인재 유출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과 지역이 힘을 모으는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의회 독립성 강화 및 기능 확대를 위한 의원연구회’가 지난 7일 의회조직 관련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의 공식적인 첫 번째 활동인 이번 업무보고 청취는 ‘의회 조직진단 및 조직개편’과 관련한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함으로써 북구의회가 처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밀히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인사권 독립 전·후 조직개편 관련 사항’과, 집행부 관련부서로부터 ‘의회 조직진단 관련’ 내용을 보고 받고 관련사항에 대한 질의와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손혜진 대표위원은 “의회는 기본적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소명을 수행하지만, 양 기관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이인삼각을 뛰고 있는 것과 같다”며 “이번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자치분권 강화를 염원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의 연구활동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제286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연구회는 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이 없는 기형적이고 불완전한 지방의회 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의용소방대 100명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전문 안내원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내원 활동은 관람객들의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와 관람 편의를 높이고 전국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전문 안내원으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 100명은 7~8일 비엔날레 사무동에서 시민 도슨트(전문 안내원) 프로젝트 기초과정을 교육 받는다. 교육은 4시간 동안 광주비엔날레의 의미, 전문 안내원 개론, 디자인 비엔날레 등으로 진행되며, 이수자에게는 명예시민 도슨트증이 발급된다. 교육을 마친 의용소방대원은 비엔날레 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문 안내원으로 활동한다. 김문용 소방안전본부장은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여정에 의용소방대가 함께 해 더욱 빛나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7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전남 함동저수지에서 119특수구조대원과 소방서 구조대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때 구조대원의 수중 구조장비 숙달을 통해 현장에 강한 전문구조대원 양성을 목표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수난사고 발생을 가정해 소방헬기와 보트를 이용한 신속한 인명구조와 각종 수난장비 조작·숙달을 통한 수중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소방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구조대상자와 실종자 수색, 돌발 상황대처 등 다양한 상황별 훈련으로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김문용 소방안전본부장은 “수난사고의 경우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전문기술이 필요한 구조활동”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떠한 수난사고에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