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4세대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올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15일 “아일리원이 오는 7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프 아일리원)’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새 앨범을 통해 아일리원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 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오는 7월 공개될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리원(팬덤명)과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포부도 함께 담았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싱글 ‘Love in Bloom(러브 인 블룸)’으로 데뷔한 아일리원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TOP10 진입, ‘아마존 베스트셀러 (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오늘 15일 산다라박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오는 7월 중 산다라박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산다라박이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다. 이에 스페셜 앨범 발매를 결정했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지난 5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6년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예고한 산다라박이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산다라박은 7월 디지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조문근이 웹툰 ‘오, 보이!’ OST 가창자로 합류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선인장’이 발매된다. ‘선인장’은 사랑하는 사람의 내가 아닌 지난 사랑의 잔재를 ‘선인장’에 투영시킨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와 같이 재치 있고 감각적인 가사가 압권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조문근의 시원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작품에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대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 박성준이 협업한 곡으로, 조문근과 보여줄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문근은 Mnet ‘슈퍼스타K’ 준우승에 이어 ‘보이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다수 드라마와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왕성한 지무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전남대학교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전남대학교 정문 상가 일원에서 ‘오월첫동네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이며,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오월첫동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전남대 정문 상인회 등 주민협의체 중심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전남대 정문 상가 24곳이 참여해 치킨, 피자,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매운 음식 먹기 대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상공인,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드버닝, 칼림바, 레진 공예, 액세서리 등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금관 5중주, 밴드, 댄스 등 전남대 동아리공연과 버스킹, 마술쇼, 재즈, 팝페라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특히 행사 참여 상가와 부스 상품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영수증은 운영본부에서 OB맥주 시음권으로 교환해 준다. 부대행사로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오월첫동네 노래자랑을 열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해 주민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남구 봉선시장 주차타워가 이달 말 완공된다. 오는 8월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9월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봉선시장 주차타워 건립은 전통시장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상인들과 시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남구는 상인들과 인근 거주민의 숙원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나서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봉선시장 주차타워 건립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실시설계 용역과 주민설명회 등의 과정을 거치며 연차별 사업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이 과정에서 국비와 시비, 구비를 포함해 총 47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남구는 특히 건립 과정에서 주차면수를 더 늘리기 위해 정부를 설득해 국비 10억원을 추가로 확충하기도 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주차타워 오픈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2022년 10월 31일에 첫 삽을 뜬 이후로 8개월여 만에 이뤄낸 결실이어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구는 이달 말까지 완공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남구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운영 중인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15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 관련 제반 업무를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며 “(주)공감만세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플랫폼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감만세는 남구 소개를 비롯해 고향사랑기부 활동, 답례품 등 개별 프로젝트의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위기브 플랫폼을 통해 우리 남구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브랜드까지 안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는 “기부자들에게 광주 남구를 널리 알려 남구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1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맛·멋·흥! 세끼 주는 실전 창업스쿨 및 우수모델 육성 사업’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총 55시간의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서구는 광주 거주 창업자와 창업 준비자로 구성된 15개 교육팀을 선발했으며, 오는 28일까지 ▲기업가정신 ▲로컬크리에이터 개념 ▲창업사례 ▲라이브커머스의 이해·상세페이지 디자인·리허설 등에 대한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담당하는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창직자가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 종료 후 우수모델 5팀을 선발해 초기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확장을 달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 되어 사업비 1억9천만원을 확보했고, 창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원장(상임)과 선임직이사(비상임) 등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6월 12일 개원했다. 이번 공모를 위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임원후보자 추천을 위한 심사 절차와 방법 등을 심의 의결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공개모집 직위는 다양한 사회복지와 사회서비스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원장(상임)과 선임직이사(비상임) 8명이다. 원장(상임)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이사(비상임)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응시자격과 제출서류, 심사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와 광주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사회서비스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광주사회서비스원은 공공기관 구조혁신 대상으로 8월 중 새로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3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22만1000건에 211억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12월) 부과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다. 납부기한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납부한 차량과 비과세·감면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가능하고,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에 표기된 납부전용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는 거래은행의 인터넷·모바일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계좌이체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하는 경우 은행 업무 시간 외에도 이체수수료를 면제받는다. 김영희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 소중한 재원으로 기한 내에 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동마다 고유의 정체성과 색깔을 입힌 다양한 BI(Brand Identity)를 활용해 도시공원 명칭을 변경한다. 서구는 관내 근린공원 7개소, 어린이공원 58개소 등 총 65개소의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각 동의 정체성을 살리며 친근하고 특색 있는 이름으로 변경해 주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공원 명칭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서구는 상무4-1근린공원과 같이 택지개발 당시 일련번호로 지정된 공원명칭들, 주민들이 운천호수공원이라 부르지만 실제 공원명은 상무수변공원으로 제정되어 있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신청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 팩스 또는 서구청 공원녹지과 및 해당 공원이 속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접수된 공원명들에 대해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심의·의결 및 설문을 진행한 후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부르기 쉽고 동별 이미지가 연상되는 서구만의 공원명칭이 탄생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