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짜릿한 추격 액션과 예측불허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 귀공자'가 실관람객의 극찬을 담은 저격 포스터를 공개했다.[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각본/감독: 박훈정]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저격 포스터는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김선호)가 광기 어린 미소와 함께 정면을 향해 총구를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귀공자 '에 대한 다양한 관객들의 반응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가장 짜릿한 영화”(현똥**), “지루할 틈 없이 2시간 순삭”(eykwak**)이라는 극찬과 더불어 “박훈정 감독 액션에 블랙코미디 한 스푼 느와르에 새 지평”(yoo.miny*****), “박훈정 감독의 수컷 냄새 찐하게나는 영화”(jina_y**), “'신세계''마녀'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 박훈정 감독! 완전 취향저격”(ha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코로나19 완화 추세와 여름철에 맞물려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구의원 일동은 광주경찰청과 서부경찰서 그리고 서구청에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 적극 검토, 상호 간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교통 안전 증진 실현 등을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균호 의원은 “일반적인 횡단보도 정지선은 2~3m로 보행자의 안전거리 확보에 있어 짧은 거리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를 5m 내외로 확대 설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발언했다. 김 의원은 충북 청주시의 사례를 들어“청주시는 2018년부터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를 5m로 확대 설치하여 횡단보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우리 지역 주무관청인 광주 경찰청과 서부 경찰서에 문의한 결과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를 우리 지역 교통안전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 경찰청-청주 시청의 협력 사례처럼 관계 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카운터즈의 악귀 싹쓸이가 담긴 카운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URL: https://tv.naver.com/v/37367673)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컨셉 악귀 사냥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와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6일(월) 카운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입 카운터 나적봉(유인수 분)의 투입으로 팀워크가 더욱 극대화된 카운터즈와 더 강력해진 악의 목숨 건 맞대결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예고하는 것. 공개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포르테나가 유튜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거머쥔 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회의 1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활동을 위한 준비과정을 담은 회의 장면을 담은 해당 영상에서 포르테나는 공식 로고와 헤더를 만들고 카메라의 애칭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열띤 회의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다른 유튜버들의 레퍼런스까지 찾아보며 진지한 모습으로 채널의 로고를 정하던 멤버들은 개개인의 개성이 짙게 묻어나는 재치만점 로고들을 제작했다. 이들은 포르테나의 이름과 다양한 동물, 문양 등 여러가지 예시를 활용하며 로고를 제작, 톡톡 튀는 아티스트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포르테나는 자신들을 찍고 있는 카메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활동을 시작했다. 신중하게 작명에 도전한 포르테나는 카메라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러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포테캠’, ‘테라캠’, ‘포텡이’, ‘포롱이’, ‘포랑이’, 포랭이 등 다채로운 이름 후보들이 등장했으며 우여곡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민선 2기 출범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회를 만들고 감사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감사관을 위촉해 공식활동을 개시했다. 시체육회는 26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김태연 감사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관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그동안 직원들이 스스로 자체 감사를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민선 2기 조직쇄신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감사관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무처 조직 내부를 감찰하고 조직 기강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번에 위촉된 김태연 감사관은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출신으로, 사무처 및 회원단체 감사관련 자문 업무를 주로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민선 2기 기간과 같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감사관 위촉을 계기로 사무처 조직기강 확립 및 회원단체 지원을 강화해 민선 2기 체육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이미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백지영,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이 듀엣 호흡을 맞춘다. 백지영, 유회승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다. ‘새벽 가로수길’은 2015년 발매된 백지영과 송유빈의 컬래버 음원으로, 백지영이 다시 한 번 후배 가수인 유회승과 호흡을 맞춘다. 이별한 남녀의 슬픈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현실적인 가사가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준다. 이별 감성을 극대화하는 “하루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새벽 가로수길”이라는 가사 또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백지영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와 유회승의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두 아티스트가 만드는 고품격 하모니가 곡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 해’,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공전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온 ‘대표 발라드 퀸’이다. 유회승은 밴드 엔플라잉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시 북구는 내달 11일까지 ‘제16회 북구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2008년부터 매년 살기 좋은 지역 사회 건설 및 건전한 생활 기풍 조성에 기여한 모범 구민들을 선정해 구민상을 시상해 왔다. 올해 구민상은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주민으로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체육 부문은 북구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 또는 30인 이상 지역주민들이 연서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현장 조사, 주민 공개검증 등을 거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수상자를 결정하고 9월에 열리는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9명의 주민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직위에 3급 4명, 4급 12명, 5급 21명 등 총 159명을 승진 의결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민선8기 1년 동안 ‘눈에 보이는 변화’를 이끈 성과창출자를 승진자로 의결한 동시에, 하반기 조직개편과 맞춰 앞으로 3년간 ‘손에 잡히는 변화’를 실현시킬 추진 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국·과장급은 시정기여도와 간부공무원 역량인 리더십, 추진력,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5급 이하는 객관적 평가 기준인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바탕으로 현안 업무 성과자를 과감하게 발탁했다. 3급 승진자 김영선 광주전략추진단장은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혁신과 지역 농민의 오랜 염원인 농민공익수당 도입에 앞장서는 등 굵직한 시정 현안을 속도감 있게 풀어나간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은옥 비서실장은 시정비전에 대한 깊고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이루고 ‘공약에 민심의 옷’을 입히기 위해 정책보좌뿐만 아니라 각계각층과 대내외 소통에 힘쓰며 광주의 새로운 변화에 기여했다. 정영화 인사정책관은 자치행정·혁신·복지·경제 등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군공항 유치지역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1조원(4508억원+알파(α))에 달하는 재원 지원, 유치지역 맞춤형 지역개발사업,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조성 방안 등을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전남도 김영록 지사님과 여러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군공항 유치지역과 광주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먼저 재원지원 방안으로 “지역개발사업지원금은 당초 기부대 양여에 의한 차액으로 발표했던 4508억원에 광주시 재원을 추가해 1조원(4508억원+알파(α)) 규모를 조성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시장은 “군공항 유치의향서가 제출되는 시점부터 햇빛연금, 스포츠아카데미, 항공정비(MRO)산단, 국제학교 등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사업은 유치희망지자체,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한 추가 지역개발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또 유치지역이 확정되면 관련 내용을 특별법에 명시하고, 가구별·개인별 이주정착 특별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을 포함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현장 통합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를 돕는 복지자원 가이드맵 ‘2023 광산수레바퀴’를 제작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례관리 민간 협력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광산수레바퀴’는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발굴한 복지자원과 유관기관 연계·협력 서비스를 집약해 제작했다. 총 630개의 민간 복지자원이 망라돼 당사자의 욕구에 맞는 복지자원을 쉽고 빠르게 자원을 찾을 수 있다. 복지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수레바퀴가 신속하고 원활한 통합사례관리를 돕는 매개로 쓰이길 바란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빈틈없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광산수레바퀴는 광산구 누리집 ‘이-북(e-book)’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