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강희, 한수아, 이기택이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희망을 쏜다.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8월 27일(일) 밤 10시 40분 ‘나를 쏘다’가 ‘오프닝 2023’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극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포스터를 공개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배강희, 한수아, 이기택이 주인공으로 나선 ‘나를 쏘다’는 2부작 시리즈물로 꿈과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승부 조작을 했던 고등학생 천재 사격 선수가 7년 후 다시 복귀를 꿈꾸는 스토리를 그린다. 먼저 배강희는 과거 천재 사격선수에서 현재 PC방 게임 폐인으로 전락한 박규정 역으로 분한다. 배강희가 맡은 박규정은 아픈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현실에 치여 사는 인물. 메달이 필요한 선수들의 학부모들이 200만 원을 주며 결선에서 한 발만 잘못 날려달라고 부탁했고, 그 결과 승부 조작범이 됐다. 사격을 떠난 지 어느덧 7년, 갑자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5일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교육부를 방문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인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정원 및 재배치 ▲4세대 나이스 운영 문제점 전달 및 대응방안 ▲광산구 국제화 교육특구 신청 사안 등에 대해 교육부 담당국장들과 협의를 진행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정원 및 재배치를 위해 책임교육지원관실을 찾은 이 교육감은 초등교원 과원 해소와 기초학력전담교사 확대, 다문화(광산구) 및 인구감소관심 지역(동구) 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교사 충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미래교육을 위한 정보화 교사 충원 및 초·중등 교과교원 정원 축소 재고, 신규교원 채용과 한시적 기간제 교사 충원에 대해서 긍정적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어 디지털교육기획관실을 찾은 이 교육감은 최근 학교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4세대 나이스의 문제점을 전달하고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광주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신속대응팀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끝으로 교육국제화담당관실을 찾아서는 최근 광주시교육청이 신청한 광산구 국제화 교육특구 사업과 관련해 “광산구는 글로벌 인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참여한 ‘꼬마버스 타요’ 컬래버레이션 곡이 베일을 벗는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꼬마버스 타요’ 컬래버레이션 음원 ‘RESCUE TAYO (레스큐 타요)’를 발매한다. ‘RESCUE TAYO’는 용감한 꼬마버스 타요가 구조대 버스로 변신해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하러 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복고풍의 신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케플러는 ‘RESCUE TAYO’를 통해 위기에 처한 친구들과 사람들을 구하는 ‘히어로’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앞서 2일부터 4일까지 ‘히어로’로 변신한 아홉 멤버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도 특별한 구조대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케플러는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며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케플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RESCUE TA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의 코믹 티키타카가 폭발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6일,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의 ‘대환장 우당탕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내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색다른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조민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일으킬 시너지가 기대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K트롯 여신' 김소연이 들을수록 빠져드는 신곡 '또또'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5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안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또'의 흥겨운 멜로디에 맞춰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심을 저격했다. 김소연은 반려견을 향한 사랑과 귀여우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매력을 담은 '또또' 무대로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해 보였다. 김소연의 신곡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로,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김소연은 '쇼! 챔피언'에 이어 오는 10일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 유튜브 생중계와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비롯해 13일 MBC ON '트롯챔피언', 15일 KBS1 '전국노래자랑'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또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광주 직장인 부모의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임금명세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모성보호제도와 일·가정 양립지원제도는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이 대표적이며,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가 등이 포함된다.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광주 직장인 부모들의 모성보호제도와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사용에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 이 제도를 사용하면서 줄어드는 월급에 불이익이 없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임금명세서 컨설팅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있는 중소기업에 재직중이며 광주에 주민등록을 둔 직장인 엄마·아빠로, 모두 25명을 무료로 지원한다. 컨설팅 신청은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직장인 부모가 컨설팅을 신청하면, 본부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판단해 협력 공인노무사를 배정해 진행한다. 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광주 직장인 부모의 모성보호제도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사용에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첫 방송 후 온라인을 연일 달구는 tvN ‘2억9천’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VOD 풀버전’을 tvN 유튜브 채널과 티빙에 무료 공개한다. tvN에서 온에어 중인 예능 중 최초다. tvN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을 창조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글로벌 히트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에 ‘2억9천’은 기대에 부응하듯 첫 방송부터 예비 부부 10쌍의 투혼과 반전을 거듭하는 다이나믹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첫 미션인 ‘신랑신부 입장’ 결과는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연일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신랑신부 입장’은 커플이 함께 500미터 갯벌을 전력 질주해 결승점에 통과한 7위까지 생존하는 미션으로, 8위로 탈락 위기에 처한 최광원-신혜선 커플이 앞서 달려나가는 홍준영-박나영 커플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3년 과기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과제인 ‘신장질환 제어 및 투석기기 고도화 선도연구센터’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지역혁신성장 분야에 특화된 연구센터를 구축해 지역혁신 주체의 기초연구역량을 결집,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성과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현재 신장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국가 차원의 신장질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표준화된 진료 가이드 개발을 통한 환자 맞춤형 제어 시스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관련 기반시설(인프라)은 부족하고 연간 1조4000억원에 달하는 혈액투석기기와 관련 소모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혈액 투석환자의 경우 휴대용 투석장치가 개발되지 않아 주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하고 매회 4시간 이상 투석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광주시는 전남대학교가 주관하고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남대학교병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신장질환 전주기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휴대용 혈액투석기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유용한 광주의 모든 소식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광주시 종합정보 사이트가 개설됐다. 광주광역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홍보채널과 시민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광주시 온라인 홍보플랫폼 ‘모두의광주’ 를 새단장, 오는 8일 정식 오픈한다. ‘모두의광주’는 ‘광주의 모든 소식을 담았다’는 의미로, 시민이 시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광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카카오스토리·블로그·카카오톡채널과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시정소식지 ‘매거진G’ 등의 콘텐츠를 ‘모두의광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모두의광주’는 광주시정을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동영상·웹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래픽 효과를 강조한 비주얼 콘텐츠를 제작, 보다 알기 쉽게 시정을 설명하고 광주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한다. 또 시민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담긴 사이트를 모아 놓은 ‘광주모음ZIP’을 통해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아이키움, 광주시 복지플랫폼 등 주요 정책정보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시민소통플랫폼 ‘광주온’과 ‘바로응답’,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기 힘드니까 전화상으로 장애인등록 관련 문의만 했을 뿐인데, 집까지 찾아와서 현관문 교체부터 끼니까지 전부 해결해 줘서 눈물이 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광주 남구 진월동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어르신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에서 제공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남구에 따르면 김모 할머니는 지난달 장애인등록 절차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진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주무관은 허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거주지를 방문해 장애인등록 서류를 작성한 뒤 할머니의 근황을 살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 할머니의 상황은 매우 심각했다. 몸을 거의 움직일 수 없어 홀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홀로 사는데다 건강도 좋지 않아 생명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또 낡고 오래된 현관문은 어긋난 상태여서 문을 여닫는 것조차 매우 힘든 처지였다.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주무관은 할머니의 상황을 위기가정으로 판단해 동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