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윤가이가 'SNL 코리아' 시즌4 합류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7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4의 뉴 크루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시즌 최초로 여름에 공개되는 'SNL 코리아' 시즌4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으로 토요일 밤을 책임질 코미디 쇼다. 앞서 공개된 신입 크루 오디션 영상이 'SNL 코리아'를 기다려온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가이는 Z세대부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한 코미디 캐릭터까지 섭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윤가이는 기존 크루들을 능가하는 신선한 캐릭터와 디테일한 매력을 살린 연기로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뉴 크루로 발탁됐다. 특히 윤가이가 보여준 활약은 멈출 수 없는 웃음과 열기를 선사하며 제작진의 만장일치 선택을 불러왔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치열한 경쟁을 뚫고 'SNL 코리아'의 높은 문턱을 넘은 유일한 참가자라는 점도 윤가이를 향한 남다른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윤가이는 소속사를 통해 "늘 동경해 왔던 무대의 최종 크루로 선발되어 영광이다. 존경하는 선배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김선빈이 유쾌한 활력을 불어 넣으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선빈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에서 공희삼 역을 맡아 장호우(김명수 분)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공희삼은 장호우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로 극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공희삼은 온갖 훼방 속 제시간에 입찰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는 장호우를 위해 퀵 배달원으로 변신했고 입찰 제안서 접수를 도우며 해결사로 활약했다. 공희삼은 장호우의 고충을 장난스럽게 받아치면서도 누구보다 걱정하며 진심이 담긴 응원과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공희삼은 자신의 술집에 찾아온 진연아(연우 분)와 초면임에도 특유의 넉살로 어색한 분위기를 달랬다. 만취해 엎드려 잠든 진연아를 바라보는 장호우의 눈빛에서 부러움을 읽은 공희삼은 “너도 그냥 사람들이랑 평범하게 섞여들면 좀 좋냐”며 걱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선빈은 극 중 장호우에게 무심한 듯하면서도 누구보다 그를 위하는 인물을 맡아, 김명수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이준호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7회에서는 연애 초보이자 킹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이 연애는 물론 경영에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브레이크를 모르는 구원의 직진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불현듯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파고들었다. ‘킹더랜드’ 속 구원은 파티 내내 천사랑(임윤아 분)의 안색이 좋지 못했던 이유가 자신과 퍼스트로얄 호텔의 막내딸 사이를 질투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내심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자신의 감정을 확인시켜준 구원은 데이트 약속 뿐만 아니라 손까지 잡는 등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함락시켰다. 또한 구원은 힘이 있어야 직원들을 지킬 수 있다는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의 조언과 매사 진심을 다하는 천사랑의 태도를 본받아 본부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자존심을 굽히고 아랍 왕자 사미르(아누팜 분)과의 계약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입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TV CHOSUN ''이 생존이 걸린 강렬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9일 오후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4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2라운드 '팀 메들리전' 경연 무대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쇼퀸과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컬, 노련한 무대 매너로 환호를 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복고 패션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댄스 스포츠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로 2라운드 '팀 메들리전'을 가득 채운다. 박선주는 한 참가자를 향해 "전 세계를 휩쓰는 엄청난 뮤지션으로 성장하지 않을까"라고 극찬했고 이해리 또한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라고 호평해 기대감을 더한다. 반면 "에너지가 전달이 안 된 것 같다", "보컬 구성 등 아쉬움이 있다" 등 날카로운 심사평도 이어져 혹평을 받은 참가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세 번째 경연의 승리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팀 메들리전'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생존에 성공할 팀은 누구일지 본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박성연이 매력적인 트로트 신곡으로 리스너들의 흥을 충전한다. 박성연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DS ‘사랑의 세탁기’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의 세탁기’는 레트로 감성의 신스사운드와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트로트의 멜로디가 합쳐진 퓨전 EDM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박성연의 섹시한 보이스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곁들여진 신나는 노래다. 세탁기가 돌아가며 빨래를 깨끗이 해주듯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세탁기에 빗대어 표현한 센스 넘치는 노랫말과 한두 번만 들어도 귀에서 맴도는 흥겨운 리듬, 박성연의 간드러지는 음색과 탁월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이번 곡은 이승철 ‘그 사람’, ‘잊었니’, ‘소리쳐’, ‘사랑 참 어렵다’, 알리 ‘서약’, SG워너비 ‘그대를 사랑합니다’, 임영웅의 리메이크곡 ‘사랑은 늘 도망가’, 이찬원 ‘편의점’을 작곡한 홍진영 작곡가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탬버린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박성연은 눈과 귀가 즐거운 이번 신곡을 통해 남녀노소의 텐션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글로벌 엔터테이너 쥰키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프로그램 '현실 부부의 세계' MC로 발탁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PD'를 열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채널의 첫 프로그램은 '현실 부부의 세계'로 한국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명장면을 비롯해 극중 인물들에 대한 다각도의 관점을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MC로 낙점된 쥰키는 중국 출신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다. 중국 가수로 데뷔 후 한국에서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꾸준히 솔로 앨범을 내며 일본에서도 활동해 왔다. 다재다능한 외국어 실력과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각국의 주요 공식 행사 MC를 비롯해 한국 연예인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해왔다. 앞서 쥰키는 서울 홍보 영상 출연을 비롯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국 홍보대사와 성화봉송 중국 대표 주자를 역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6일 지방의회 독립성을 강화와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해온 의회 제도개선과제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도개선과제는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지방의회 발전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해 기존의 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도입하기 위해 북구의회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시책이다. 북구의회는 22년 4월 ‘제도개선추진 TF’ 구성을 시작으로 9대 핵심과제, 18개 추진과제, 31개 실행과제를 발굴 및 선정했고, 이후 전국 최초로 ‘제도개선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과제를 추진하여, 31개 추진과제 중 27개 과제를 추진 완료했으며 3개 과제는 23년도 하반기 추진, 1개 과제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제도개선과제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실적을 보고하는 자리로써 북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를 공유했고 시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의회 중장기 발전방안을 위해 새롭게 발굴한 11개 의회제도 혁신과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형수 의장은 "그동안 의회 제도개선을 위해 힘써 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6일 향후 1년간 예산안과 결산안 심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이 의결됨에 따라 제9대 북구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같은 날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고영임 의원, 부위원장에 최기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고영임 위원장 및 최기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기대서, 정상용, 이숙희, 손혜진, 황예원, 정재성, 신정훈 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1년으로 차기 예결특위 구성일의 전일까지이다. 고영임 위원장은 “집행부의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예결특위 심사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북구의 예산이 한 해 1조원에 달하는 만큼 좋은 예산이 좋은 정책으로 구현되고, 불필요한 지출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효율적인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서구는 8일 오후 염주어린이공원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화정4동 ‘한여름밤의 콘서트 화사달빛정원’을 개최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골목총회, 숲놀이 프로그램,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서구는 지난 7일 오후 효광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광천동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마을의제 현장 투표, 문화공연, 체험부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