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발매한다. 트라이비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정오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지난 17일 스포일러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는 화려한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크리스마스 오브제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똑같은 스타일의 체크무늬 파자마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마스 소품을 착장하고 옹기종기 모여 티 없이 맑고 해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은 같이 어우러져 놀고 싶은 케미스트리를 자랑, 트라이비 표 달콤한 캐럴 음원을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 그뿐만 아니라 트라이비의 공식 SNS에는 ‘#ㅍㅍㄴㅇ #ㄹㄹ(Feat.?)’라는 문구가 깜짝 게재돼 어떤 특급 아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5회 2023 서울 석세스 대상(SEOUL SUCCESS AWARDS 2023)’에 참석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내 여러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을 선정하는 미디어 어워드다. 시그니처는 앞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블루밍 아티스트상,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에 이어 이번 ‘서울 석세스 대상’ 라이징스타상까지 올해만 각종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날 시그니처는 수상과 함께 지난 8월 발매한 네 번째 EP의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로 러블리한 축하 무대를 꾸미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올해 시그니처는 그룹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개인 활동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가 청춘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URL: https://www.youtube.com/watch?v=PtSnQGAujEA) 오는 12월 26일(화)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남과여’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석했다. 극본과 연출을 맡은 박상민 감독을 비롯해 공동 연출자인 이유연 감독, 배우 이동해(정현성 역), 이설(한성옥 역), 임재혁(오민혁 역), 윤예주(김혜령 역), 최원명(안시후 역), 백수희(윤유주 역), 김현목(김형섭 역), 박정화(류은정 역), 연제형(김건엽 역) 등이 총출동, 첫 만남부터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극 중 7년 차 장기연애 커플인 정현성과 한성옥 역을 각각 맡은 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임세주가 '마에스트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임세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 연출 김정권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극 중 임세주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의 비서 황실장 역을 맡았다. 허당기가 있고 어딘가 알게 모르게 어리바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5년 영화 '장수상회'로 데뷔한 임세주는 그간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나뿐인 내편', '메모리스트', '좀비탐정'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해를 품은 달'의 OST에도 참여하며 가수로서의 능력도 선보인 바 있다. &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고려 거란 전쟁’의 3, 4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0일(어제) 공개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메이킹 영상에는 극 중 살벌한 대립 관계를 보여줬던 김동준(왕순 역)과 심소영(최상궁 역)이 서로를 알뜰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조의 정변’ 씬 촬영을 앞둔 이원종(강조 역)이 말에 오른 뒤 대사 연습을 하는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 촬영 전 그는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비극적인 최후로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하차하게 된 백성현(목종 역)과 이민영(천추태후 역)의 마지막 촬영기도 공개됐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 몰입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 장면 너무 벅찼고 영광이었다. 앞으로 저의 자랑이 될 것 같다. 저희가 멋지게 열심히 만든 작품 즐겨주셨으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두 얼굴의 황태자로 변신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배우 박지훈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갑진년 새해 안방극장의 포문을 힘차게 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21일(화)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박지훈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 국가의 황태자다운 기품과 수려함, 빛과 어둠을 대표하는 두 인격의 상반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박지훈은 극 중 두 인격을 지닌 황태자 ‘사조 현’과 ‘악희’로 분해,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수려한 비주얼과 똑똑한 두뇌를 갖춘 사조 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저잣거리 의상실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한다. 그의 또 다른 인격체인 악희는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갖고 있지만 스킨십을 하면 온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Y2L’의 신곡 ‘여우비’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6일(목)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마지막 회에서는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가 고령에서 열린 버스킹 무대를 통해 ‘Y2L’의 신곡 ‘여우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버스킹 무대를 앞두고 세 사람은 직접 관객들의 위치로 가 음향을 미리 확인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리허설을 마친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는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신곡 칭찬에 안도하다가도 ‘Y2L’의 첫 데뷔 무대라며 긴장한 모습도 드러낸다. 무대를 또 다른 소통 창구라고 생각하며 긴장을 풀던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팬들로 꽉 찬 무대에 올라선다. 이후 이들은 본방송을 본 사람들만 맞출 수 있는 퀴즈 쇼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또 다른 추억을 만든다. ‘배로투어’를 하면서 느낀 감정을 신곡 ‘여우비’에 녹여낸 이들은 환상적이었던 고령의 여행과 닮은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윤지성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작된 신곡은 이대휘의 묵직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첫 EP에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담아낸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지난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의 버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있다. 16일 이어북(Yearbook) 버전을 시작으로 17일 걸후드(Girlhood), 20일 마이 오리진(My origin) 버전이 각각 공개되며 MAVE: (메이브)의 새로운 콘셉트와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이디피아(IDYPIA)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MAVE: (메이브) 네 멤버는 교복과 캐주얼한 의상으로 하이틴 감성을 표현하며 더욱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북 버전은 교복과 헤드폰, 농구공, 선글라스 등 색다른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MAVE: (메이브)는 K-POP 아이돌의 클래식과도 같은 교복 패션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색다르게 구현해냈다. 이어 공개된 걸후드 버전도 MAVE: (메이브)의 하이틴 감성을 이어가는 힙한 비주얼이 포착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포토시그니처 새 프레임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에 따르면 지난 20일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시그니처 버스터즈 포토 프레임이 출시됐다. 이번 프레임은 버스터즈 각각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 통통 튀는 포즈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꾸며졌으며, 실제 멤버들과 함께 찍는 것 같은 리얼한 프레임으로 팬들에게 평생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버스터즈와 포토시그니처의 컬래버 프레임은 전국 포토시그니처 매장 약 350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버스터즈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추억에 영원히 함께 남을 수 있어 뜻깊다. 높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22년 4월 싱글 ‘Re:born‘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버스터즈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팬덤을 쌓았다. 2023 KCON JAPAN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했다. 한편 버스터즈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재청은 11월 23일 오후 1시 경주 힐튼호텔에서 '울진 성류굴의 명문 발견 현황과 앞으로 과제'를 주제로 학술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울진 성류굴은 우리나라 최초 공개 석회암 동굴로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등의 동굴 생성물이 다양하게 발달하여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이다. 지난 2019년에는 동굴의 종유석과 석주 등에서 정원(貞元)·경진(庚辰)이라는 당나라의 연호와 간지(干支), 화랑과 승려로 추정되는 임랑(林郎)·범렴(梵廉)이라는 사람의 이름 등이 새겨진 글자가 여럿 발견됐는데, 명문을 새긴 사람과 시점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자 동굴 속에서 최초로 발견된 사례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커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문화재청은 성류굴 내부의 명문 숫자와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이번 학술발표회(세미나)는 전수조사를 앞두고 지금까지 울진 성류굴에서 발견된 명문의 조사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조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