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U+모바일tv와 KBS의 새로운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MC 전현무가 거대한 스케일의 함정 ‘무비트랩’을 준비했다. 이 함정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스펙터클함으로 황제성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23일 KBS2 방송 예정인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에서는 개그맨 황제성이 ‘찐친’ 권혁수 찾기에 나선다. 한 야적장에 도착한 황제성에게 전현무는 “깃발 보이지? 깃발까지 가는데 30분 주겠다”라며 미션을 던졌다. 1분 만에 도착할 거리에 있는 깃발을 보며 황제성은 “시간이 너무 많은데?”라며 갸우뚱거렸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황제성은 바닥이 푹 꺼지며 함정에 빠져버렸다. 제대로 ‘무비트랩’의 맛을 본 황제성은 잔뜩 경계하며 한 걸음 한 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그러던 순간 황제성은 순식간에 두 조폭 무리에 둘러싸였고, 황제성을 가운데 놓은 채 두 무리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격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겁에 질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황제성은 결국 '형님'들에게 잡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로코 여신' 박민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의 파격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다. 자기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느라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그저 참기만 하며 평생을 살아왔으나, 호의를 보이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만 둘러싸여 ‘호구’가 된 줄도 몰랐다. 그러나 그 끝에 강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유일한 친구였던 정수민(송하윤 분)의 불륜, 그리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오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5개사(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고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OTT서비스 발전방안과 이용자 불편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방통위는 그간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과 글로벌 OTT사업자가 동반 성장해 온 점을 강조하며, 이들 사업자가 한류 확산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국내 방송사·제작사와 지속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국내 OTT사업자들이 만성 적자 상황에서도 꾸준히 콘텐츠에 투자해온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보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해외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OTT사업자들에게 이용자 불편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당부했다. 특히, 방통위는 넷플릭스가 최근 시행한 ‘무료 계정공유 금지’에 대해 넷플릭스의 서비스 정책 변경은 이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므로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전용 콜센터 설치를 비롯한 안내를 강화하고, 이용자들이 부당하게 계약 해지 당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우리나라는11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4차 세계유산협약(World Heritage Convention)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유산위원국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향후 4년간(2023-2027)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는 1997-2003년, 2005-2009년, 2013-2017년에 이은 네 번째 위원국 진출이다.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위원국 당선은 세계유산 제도에 대한 우리의 기여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외교교섭의 성과이다. 우리 정부는 선거 교섭 과정에서 국제사회에 약속한 바와 같이, 기후변화 대응, 지역 공동체와 유산 간 공존과 같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고려하며 세계유산 제도 발전에 주도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이상은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상은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난 울어버렸어’가 발매된다. ‘난 울어버렸어’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협업한 작품으로, 겨울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는 팝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사운드 위 ‘그리운 밤 널 잊지 못하는 맘 아직 너의 흔적 가득한 내 방/추억 사이사이를 서성이죠 너를 그리워하는 나에요’처럼 이별의 슬픔을 꾹꾹 담은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상은의 애절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이 작품의 드라마틱한 무드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상은은 고유의 색채가 돋보이는 음악과 인기 작품 OST 참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로 선보일 음악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과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들의 이야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박은빈과 김효진이 디바가 될 수 있는 스타일링 꿀팁을 전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목하 역의 박은빈과 윤란주 역의 김효진이 캐릭터의 특성에 맞춘 색다른 스타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박은빈과 김효진이 직접 캐릭터별 스타일링 콘셉트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박은빈은 “극 중 목하가 겪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무인도에서 살던 시절에는 빛바랜 티셔츠와 질끈 묶은 머리, 바다에 쓸려온 그물을 재활용한 옷만 입어야 했다면 육지에 올라온 후부터는 셔츠와 청바지를 비롯해 헤어 스타일에도 변주를 주는 등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7회에서는 180도 달라진 서목하의 모습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인도에서 온 디바’로 'N번째 전성기' 무대에 선 서목하는 글리터 메이크업과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VCR 속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가 감성 충만 두 주인공 배우 이동해와 이설의 케미가 돋보이는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6일(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측은 23일(오늘) 7년 차 장기 커플의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은 2인 포스터를 공개해 설렘을 자극했다. 네이버웹툰 ‘남과 여’(혀노 작가)가 원작인 이 작품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 속 냉장고에 붙어 있는 이동해(정현성 역)와 이설(한성옥 역)의 다정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원작 웹툰 이미지를 완벽 소화한 두 사람이 벌써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이들이 선보일 연기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이설이 냉장고에 붙인 듯한 메모지 속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라는 문구는 이동해를 걱정하는 이설의 마음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길구봉구가 부른 ‘낮에 뜨는 달’ OST Part.4 ‘그대의 숨결’이 오늘 23일 18시 발매된다. 한리타의 환생을 죽여 저주를 끊어야만 하는 한준오(김영대 분)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반면, 조금씩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있는 강영화(표예진 분). 두 사람 사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주인공들 사이의 애정 전선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는 ‘낮에 뜨는 달’의 OST Part.4 ‘그대의 숨결 – 길구봉구’이 공개된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그대의 숨결’은 낮게 읊조리며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길구’의 도입부터 서서히 감정을 쌓아올리는 ‘봉구’, 두 사람의 감정선이 유려하게 전개되는 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정표현이 두드러진다. 특히,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그대와 나’와 같은 가사가 엇갈린 두 주연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대변할 예정이다.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너 하나야', '모든 계절은 너였다' 등으로 차트를 정주행, 역주행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던 감성 듀오이다. 지난 2월 ‘너라는 꽃이 피었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벌어지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배우 김도훈과 채원빈이 달콤살벌한 연애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본방송 전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만년 차석’ 갓생러VS‘만년 수석’ 경주마의 과탑쟁탈전 새벽 4시 미라클 모닝부터 ‘갓생’을 살지만 매번 과탑을 놓치고 마는 만년 차석 차석진(김도훈 분)은 술자리에서 얼떨결에 저지른 서약으로 인해 라이벌 강경주(채원빈 분)와 엮이게 된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강경주는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과탑을 놓친 적이 없고 어느 날 자신을 의식하던 석진이 나타나 고백 공격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백일섭, 고주원, 김광섭, 박가영, 이태경, 정예서가 매니지먼트 아이딜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에 나선다. 22일 매니지먼트 아이딜 측은 "백일섭, 고주원, 김광섭, 박가영, 이태경, 정예서 배우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사 소속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왕성한 행보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아이딜은 그동안 백일섭, 고주원, 김광섭, 박가영, 이태경, 정예서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배우진은 이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이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아이딜(Management Ideal)은 ‘Ideal’이 가진 ‘이상적인’, ‘완벽한’이라는 의미처럼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상적인 연기 활동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완벽한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함께 밝은 미래를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