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코로나19 이후 팬데믹 상황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스릴러 영화 '세이퍼 앳 홈'이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윌 워닉 | 출연: 조슬린 휴돈, 댄 J. 존슨, 마이클 쿠피스크, 에마 라하나, 앨리사 올라패크] 이번 작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시한 무기한 봉쇄 조치 속에서 제작되어 사전 미팅부터 각본 작성, 모니터링, 촬영, 편집까지 원격으로 이루어져 팬데믹 상황에 대한 더욱 사실적인 묘사와 설정을 자랑한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화상 채팅을 통해 서로 만나는 설정도 코로나 이후 미디어 매체에 대한 관심이 변해버린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감독 윌 워닉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의 확장판이라 느끼게 하고 싶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윌 워닉의 전작 '룸 이스케이프', ' 팔로우 미' 등 스릴러 작품에 이어 현재 진행형 재난을 담은 스릴러 '세이퍼 앳 홈'으로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 영화 '세이퍼 앳 홈'은 코로나19로 이동 제한 명령 ‘세이퍼 앳 홈’이 내려진 로스앤젤레스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나상도가 애절한 감성 트로트로 컴백한다. 나상도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무니'를 발매한다. '어무니'는 고향을 떠나 도시로 상경한 자식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곡이다. 성공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사시라는 자식의 마음을 담고 있다. 2004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나상도는 2017년 싱글 '벌떡 일어나'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무니’는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오직 성공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정든 집을 뒤로한 채 무작정 떠나온 도시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화자의 마음을 그려내며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상도는 현재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 및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별은(ByeolEun)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별은이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이 오는 29일 정오 발매된다. '상상'은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풋풋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포근하고 따스했던 예쁜 순간과 감정들을 담아냈다. 수많은 아티스트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유튜버 스타 별은은 지난 2020년 첫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연애의 참견 시즌3'를 비롯해 '심야카페', '미스 몬테크리스토',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성스러운 아이돌', '가슴이 뛴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몰입도를 배가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별은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3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최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개최된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으로, 스테이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테이씨는 ‘RUN2U (런투유)’, ‘Bubble (버블)’, ‘Teddy Bear (테디베어)’, ‘Poppy (파피)’ 등의 히트곡 무대와 함께 스파이스 걸스 (Spice Girls)’의 ‘Wannabe (워너비)’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스테이씨는 먼저 ‘RUN2U’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펼쳐냈고,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펼친 ‘Bubble’ 무대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포인트 안무, 러블리하고 산뜻한 표정 연기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2023년 최고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의 1, 2화가 오늘 저녁 8시에 공개된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 공개 되는 '소년시대' 1, 2화에서는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전학과 동시에 부여 짱으로 오해를 받아 180도 다른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대환장’ 역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법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다 걸린 아버지 때문에 옆 동네 부여로 야반도주를 하게 된 ‘병태’는 이제는 맞는 타이밍과 방법에 대해 빠삭하게 꿰뚫어 맷집을 키워 놓은 온양을 떠나 새로운 학교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터뜨린다. 한편, 17:1 싸움으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의 전학 소식에 떠들썩해진 부여농고에 때마침 전학 온 ‘병태’는 영문도 모른 채 전설의 싸움꾼으로 둔갑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천재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무대 위에 선 차세음(이영애 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오케스트라 포스터’를 공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배우 이영애가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지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여러 소리가 차세음의 섬세한 손짓에 맞춰 화음을 만들고 곧이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음을 포스터만으로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듯 생동감이 넘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의 곡을 위해 내달리는 연주자들과 그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트로트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새 역사를 쓴다. 오는 12월 찾아오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4일, 믿고 보는 김성주·장윤정·붐의 대망의 출사표를 공개했다. 말이 필요 없는 독보적 진행자이자 트로트 오디션 그 자체인 김성주가 든든히 자리를 지킨다. 진행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는 “트로트 오디션의 새 장을 열었던 ‘미스트롯’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라면서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알기에 진을 향한 참가자들간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까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트로트 전성시대를 연 살아있는 전설이다. 트로트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하는 ‘프로 트로트 세공사’인 그는 정확하면서도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이 담긴 심사로 매 시즌 감동을 일으켰다. 장윤정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라면서 “새로 탄생할 스타가 누가 될지, 얼마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11월 23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23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한다.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은 공익광고제는 ‘공익광고협의회’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되는 공모전 시상식과 공모전 수상작 전시, 국내외 우수 공익광고 특별전시, 테마별 온라인 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에는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누어 TV·인쇄·영상·이모티콘 부문에서 총 1,882편이 출품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2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은 한상귀·김민수·방효빈님이 인쇄부문으로 출품한 ‘멸종위기 1급 대한민국’ 편이 차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작 ‘멸종위기 1급 대한민국’ 편은 멸종위기종이 으레 떠올리게 되는 대상인 동물원 동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들 자신임을 역설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3일,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서울 중구)에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7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개최했다.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공공기관, 콘텐츠 협회·단체가 참여해 국제적 지식재산 침해에 대응하는 회의체이다. 이번 7차 회의에서는 문체부를 비롯한 8개 정부부처, 8개 공공기관, 20개 콘텐츠단체 등 총 36개 기관·단체가 모여 ‘케이(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콘텐츠업계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케이(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2월부터 문체부 주도로 범정부 협의와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했으며, 지난 7월 31일, 민·당·정 협의를 거쳐 정부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 추진현황과 성과 공유, 이행 속도 높이기로 문체부는 먼저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의 주무 부처로서 근절대책의 핵심 과제인 저작권 범죄 수사조직 확대 개편, 인터폴 내 ‘케이(K)-콘텐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박봄이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으로 명품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신곡 ‘아이(I)’는 지난해 3월 발매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매력적인 통기타 선율과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박봄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자신을 빗대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호소력 짙은 보컬색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박봄만의 색채가 묻어 있는 감성 신곡을 완성했다. 이번 신곡에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작사, 작곡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박봄과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던과의 신선한 컬래버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의 무드를 고스란히 살리며 한층 성숙해진 박봄의 색깔을 보다 돋보이게 만들었다. 탁월한 음악적 역량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견고하게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