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4일 창단 7주년을 맞아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2017년 4월 4일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으로 설립된 서특단의 창단 7주년을 기념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함을 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특단 직원들은 청사와 해양경찰 전용부두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 버스를 찾아 자발적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 후 기부된 헌혈증은 지역사회에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될 예정이다. 서특단 박생덕 단장은 “우리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뜻을 헌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리고자 했다.”며 “지난 7년간 그러했듯 앞으로도 엄정한 해상법 집행과 흔들리지 않는 각오로 단속에 임하며 불법조업 외국어선으로부터 우리 해역을 지키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대한민국이 사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넷플릭스를 비롯,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절찬 리에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픽처하우스, 학고재 갤러리, 과천시민회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백남준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기가 화제다.[원제: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 수입/배급: (주)엣나인필름 | 감독: 어맨다 킴 | 출연: 백남준, 스티븐 연]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개봉 이후 백남준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영화, 문화, 예술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두의 원픽 무비로 사랑받은 바 있다. 그 열기를 이어받아 전국 곳곳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티스트 백남준에 대한 전시와 상영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3월 13일(수)부터 시작하여 4월 20일(토)까지 진행되는 학고재 갤러리의 ‘함(咸): Sentient Beings’ 전시에서 “W3”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랑신부보다 유명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커플 정호철,이혜지의 결혼식 현장과 비하인드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8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예 대상 못지않은 대한민국 상위 1%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의 결혼식에는 방송사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졌다. 또 최양락, 지상렬, 손헌수, 유세윤, 이국주, 허영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았고, 식장 오픈 이래 최다 하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 배우 하지원이 주례, 가수 이효리가 축가, 개그우먼 장도연이 드레스 헬퍼를 맡아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상도 못 할 라인업에 최성국은 “캐스팅 좋은데?”라며 감탄했고, 김국진도 “희귀한 광경이다”라며 흥미진진해했다. 세기의 결혼식의 주인공은 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중파 뉴스에까지 등장했지만, 신부 이혜지는 '블러' 처리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지민은 “신부가 연예인인데 블러 처리됐다”라며 폭소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천의 얼굴’ 염혜란이 이번엔 ‘돈의 얼굴’을 보여준다. 오는 15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에서 내레이터이자 ‘머니맨’으로 변신한 염혜란의 와일드한 변신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돈의 얼굴’은 다큐멘터리 명가 EBS가 ‘자본주의’ 이후 10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경제 대기획이다. 억만장자부터 은행강도까지 돈을 좇았던 전 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증언을 통해 모두가 궁금해했던 돈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파헤쳐보는 만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이 여정을 함께 할 배우 염혜란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2년에 걸쳐 9개국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촬영된 세계 곳곳의 돈 이야기를 일인다역으로 풀어낼 염혜란의 다채로운 얼굴이 지폐에도 새겨져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마다 완벽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내공을 보여줬던 그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이처럼 배우 염혜란이 시공간을 초월한 활약을 펼칠 ‘돈의 얼굴’에서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가 세상 특별한 수사 파트너로 만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4일 열혈 형사 콤비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이들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제훈과 이동휘가 빚어낼 연기 시너지는 빼놓을 수 없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오늘)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지역 내 위치한 ‘복돼지(대표 송인정)’에 방문해 ‘착한 가게(10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전했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최근 서창2동에서 펼치고 있는 ‘행복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인정 대표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행복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첫 착한 가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송인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통해 착한 가게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함께하는 행복한 서창2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2동 착한 가게는 15호점까지 늘어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아버지 건강체조 운동교실’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운동 교실은 주민의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과 언제 어디서든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건강 체조 보급으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회씩 총 8회 운영한다. 건강 체조 프로그램은 하체 근력강화 및 기혈 순환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올바른 호흡법과 명상을 통해 정신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센터 관계자는 “기공체조 운동 교실이 중장년 남성분들에게 심신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특색 있는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소외계층에 기부한 새내기 대학생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했다. 4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기부자인 박세나(19)양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박 구청장이 최근 박 양의 기부 소식을 듣고 직접 구청에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박 양은 지난달 생애 첫 아르바이트로 번 돈 전부(105만 원)를 본인이 거주하는 구월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관심을 모았다. 2대째 요양원을 운영 중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늘 봉사의 꿈을 갖고 있던 박 양은 첫 사회 경험을 통해 얻은 수입 역시 선뜻 기부했다. 특히 태어나면서부터 얼굴에 큰 반점이 있어 열네 차례에 걸쳐 큰 수술을 받는 역경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오히려 봉사의 꿈을 키웠다. 박 양은 “기부한 것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지 몰라 얼떨떨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가족의 사랑 덕분에 씩씩하게 자랄 수 있었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오는 6일 치러지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을 만나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이번 검정고시에 초등학교 졸업 학력 6명, 중학교 졸업 학력 6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35명이 각각 응시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대비반 및 1대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검정고시 준비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 및 학업 복귀에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꿈드림 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학업,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