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서예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문이설 학생(송림초4)이 지난 24일 제31회 인천광역시 학생 서예대전에서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서예대전은 전국 학생들이 참여하여 총 320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됐으며, 치열한 경쟁과 심사가 진행됐다.
동구 청소년수련관은 소속 문이설 학생 이외 이도은(송림초4), 장나연(서흥초4), 전도진(송림초4) 학생이 입선했다.
이 학생들을 지도한 황갑남 강사는 우수지도교사 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평생교육 중 서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성장기 집중력과 인내력 향상, 표현력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교육수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외에도 미술, 발레, 영어놀이터, K-pop댄스 등 30여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신청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기타 문의 사항은 교육사업팀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