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영종2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행정 간 ‘가교’ 역할을 하는 27명의 통장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종2동과 통장자율회가 연합해 올바른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공직 생활 속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위한 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만들었다.
아울러 다가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주민과 최일선에서 소통하는 통장으로서, 청렴과 정치적 중립 유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조장하 통장자율회장은 “청렴 캠페인을 통해 통장으로서 청렴과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하게 통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