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 서구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알리고 깨끗한 서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코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투어’는 서구 지역 내 5개의 지정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선택하여 지역의 체험거리를 즐기고, 지역 사회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프로그램 목적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서구를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서구의 다양한 체험 거리를 소개하는 것”이라며 “체험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적인 태도를 기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