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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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과천시는 ㈜리노구조엔지니어링, 과천녹색가게, 소비조합소비자교육중앙회 등 3개 기업 및 단체에서 총 45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리노구조엔지니어링이 300만 원, 과천녹색가게가 100만 원, 소비조합소비자교육중앙회가 5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생활 지원과 복지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지난 24일, 시청 신계용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리노구조엔지니어링 양근철 대표이사, 과천녹색가게 송영숙 대표, 소비조합소비자교육중앙회 오세분 회장이 참석했다. 리노구조엔지니어링 양근철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송영숙 대표와 오세분 회장도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나눔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올해 하반기 정년퇴직하는 공무직 근로자 공로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퇴직자에게 공로패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렸다. 더불어 환경보호과 직원과 동료들 또한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2024년 하반기에 퇴직하는 공무직 근로자는 약 28년간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며 동두천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열정과 헌신의 노력으로 책무를 잘 마무리해주신 공로에 경의를 표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