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오는 5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꿈이 있는 공부를 위한 특별한 영어 비결'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유튜브 혼공TV 운영자이자 EBSI에서 영어강연을 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혼공' 시리즈의 저자 혼공쌤(허준석)이 강연을 진행한다. ▲5월 12일에는 '중고등 내신 영어, 이렇게 접근하라' 주제로 영단어, 문법, 수행평가 등의 내용 ▲5월 19일에는 '중고등 영어교육 큰 그림, 이렇게 접근하라'를 주제로 모의고사, 내신과 수능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주요 교과 과목인 영어를 집중 탐색하는 시간을 통해 양육자의 진로 지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1일 (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지난 26일 저소득층 자활근로 사업단의 CU편의점(풍동점) 3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CU장항낙원 1호점, CU정발산 2호점에 이어 CU풍동 3호점 신설을 통해 7~8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고양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 편의점, 택배, 슈퍼, 도시락, 카페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편의점 프렌차이즈 기업인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어 2010년부터 전국 최초 기업연계형 편의점 사업을 추진하여 자활근로 편의점 사업 모델 구축에 기여해왔다. 시 관계자는 “자활사업의 최종목표는 자활기업 창업”이라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더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시민참여형 공원 가꾸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는 시민참여형 공원 가꾸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협력한다. 시는 대상지 선정 및 예산지원 등의 행정적 지원을,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는 전문가 자문과 자원봉사자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는 2015년 경기도북부청사 벽화 조성, 일산서부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대화중학교 벽화그리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이다. 고양시와도 2019년'노후시설 거리도서관 리디자인 사업', 2021년 '고양시 덕양구 노인복지회관 야외무대 리디자인 사업'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함께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과 시민 참여를 통해 고양시 99개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 공원시설물이 아름답게 변신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는 관산동 주민자치회와 관산동마을행복창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산동마을행복창고(고양시 덕양구 통일로781번길 19)는 유휴공간인 벽제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인 공공시설이다. 공동체 활동과 청소년을 위한 공간 대관 및 북카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산동마을행복창고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위탁운영한다. 운영비는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관산동마을행복창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마을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사회적 기업 지정을 목표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산동마을행복창고가 관산동 주민자치회의 위탁 운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무주택 출산가구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무주택 출산가구 639가구에 6억8천만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처음으로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출산 또는 입양한 자녀가 있는 무주택 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100만원 한도로 자녀 1인에 한정해 4년간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월말까지 728가구가 신청했으며 시는 지원 대상 적합여부 검토를 거쳐 최종 693가구를 선정해 6억 8천만원을 지급했다.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조건 등 모든 요건 충족 시 매년 재신청을 거쳐 최대 4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다음연도에 재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 지원이 중단되며 이후 다시 지원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지원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무주택 출산가구에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첫발을 뗐다”며 "주거비 부담없이 안심하고 자녀를 출산할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4월 29일부터 11월까지 2022년 ‘찾아가는 평화통일 교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화통일 교실’은 관내 학생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북한을 바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찾아가는 평화통일교실은 4월 29일 검산초등학교 2학년 3개 학급을 시작으로, 각 학교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36개 학교, 246학급, 5,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에서 운영될 평화통일 교실 프로그램은 ▲북한이해교육 ▲통일노래교실 ▲통일 토의토론 ▲통일교육 보드게임 총 4개이며, 관내 초중등학교 학급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서병권 평화협력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평화통일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청소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정작 취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주변에 누구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 학교에서 청년공간을 개소한다는 공지를 봤어요. 취업, 재태크 강의도 듣고 스터디룸도 사용하고 싶어서 왔어요(23세, 여).” 파주시 금릉역 앞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GP1934(Global Pioneer 19세~34세)’가 있다. 이달 초 문을 연 청년공간 GP1934에는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이 강의를 듣거나 취미활동을 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IT업계 현직 인사팀장이 ‘언텍트시대 취업시장’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직난은 청년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파주시는 꾸준히 인구가 증가한데 비해 청년의 비율은 감소하고 있다.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파주 인구(43만7,848명) 대비 청년은 20.4%(8만9,494명) 비중이었지만, 현재(2021년 12월 기준, 총 인구 48만3,245명)는 19.8%(9만5,744명)로 0.6%p 줄었다. 같은 기간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 금촌2동(동장 김영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정규)와 함께 지난 27일 ‘김준호의 대단한갈비 파주금촌점(대표 김듸모데)’을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 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 사업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의 재능기부 업체에 인증현판을 부착해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3개월 이상 재능기부를 실천한 사업체에 현판을 지원한다. 김준호의 대단한갈비 파주금촌점을 운영하는 김듸모데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금촌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5가구씩 현재까지 총 25가구에게 갈비를 전달했다. 유정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한 영향력이 금촌2동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촌2동 사랑나눔가게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금촌2동은 지역 내 기관 및 가게가 참여하는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를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개의 사업체와 나눔사업 협약을 맺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회장 최정윤)가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회장이 울진군에 위치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이재민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문규 평화기반국장은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파주시 중앙도서관(관장 윤명희)은 중앙도서관 5층 ‘Story&(스토리앤)’에서 3D프린터, 3D펜, 레이저조각기 등을 배우는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이킹 프로그램은 오는 5월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메이커로 첫 걸음, 3D펜 ▲메이킹의 시작, 레이저조각기 ▲메이킹의 시작, 3D프린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메이커로 첫 걸음, 3D펜’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진행하며, 방 꾸미기 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메이킹의 시작, 레이저조각기’는 성인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평면과 입체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디자인 작품을 설계·제작해 볼 수 있다. ‘메이킹의 시작, 3D프린터’는 2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0대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3D모델링부터 3D프린터 작품출력까지 경험할 수 있다. 윤명희 중앙도서관장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앙도서관이 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