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사랑의 간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에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결식 우려 가구를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한 간식(컵라면, 요구르트)을 준비해 80여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유진식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규 양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21일 광명시 소하2동에서 개최될 농산물직거래장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강화 순무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모여 순무 김치 담그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에 담근 순무 김치 120통은 자매결연도시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달용 위원장은 “정성껏 담근 순무 김치를 통해 강화 순무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강화의 질 좋은 토양과 거센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 순무는 강화군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매결연도시는 물론 전국으로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화섬쌀 미질·상품성 향상 정립 추진 연구회’가 지난 16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강화섬쌀 미질의 상품성 향상 및 소비 촉진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화섬쌀 연구회 소속 박승한, 배충원, 최중찬, 한승희, 고복숙 의원과 강화군 3개 농협조합장 및 쌀 작목연합회, 농촌지도자 연합회, 석모도 친환경쌀 작목회 등 강화섬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간 보고회에 앞서서는 나들미와 수원657 신품종의 시식 행사가 열려 기존 품종미와 신품종 간의 밥맛 평가를 진행했다. 시식 평가 후 유천호 강화군수는 “20분 이상의 쌀 불림 시간을 단축해 젊은층도 손쉽게 밥을 지을 수 있도록 신품종 쌀의 개량화를 진행할 것”을 관련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진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에서는 강화군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벼종자(나들미)의 품질향상과 이를 통한 홍보 마케팅 전략 및 소비시장 접목 방안 전반을 제시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강화섬쌀 관련 통계 자료 분석과 면담, AHP설문조사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청소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소년안전망사업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강화경찰서와 함께 원도심에서 멀리 위치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점심시간을 이용한 게릴라 아웃리치 및 아침 인사 이벤트 등굣길 아웃리치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이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여 전달하거나 게시하는 ‘마음톡톡’ 부스와 하고 싶은 아침 인사를 선택하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점심시간이나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고 반응도 좋았다.”며, “학기 초에 한 번 더 진행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청소년안전망사업 등 강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7일 관내 시설딸기 재배 농가의 적기 영농기술 지원과 현장 애로 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교육·컨설팅을 추진했다. 컨설팅은 길상면 소재 딸기농장에서 실시됐으며, 관내 시설딸기 재배 농가는 물론 딸기를 재배하고자 하는 희망 농가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적기 재배 기술 및 병해충 방제, 환경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영농기술을 지원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충남 WPL 현장실습교육 교수이자 딸기 농업마이스터인 강영식 대표를 초청해 이론교육 및 1:1 컨설팅을 병행하며 현장에서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 대표는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맞춤 컨설팅으로 농가별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계속 운영되어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강화군의 시설딸기 농가는 소수이지만,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설딸기가 강화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18일 강화읍 합일초등학교에서 승강기 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3년 강화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강화군, 강화소방서, 합일초등학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유지관리업체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사고대응 안전교육 및 체험훈련과 모의 승강기 갇힘 사고 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승강기 사고대응 안전교육 및 체험훈련은 합일초등학교 전교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시청각 교육과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승강기를 통한 올바른 이용 방법 교육, 승강기 사고 사례 영상 활용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정전이 발생해 승강기 내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한 승강기 갇힘 사고 실전 모의 구조 훈련도 진행하며, 단계별 대응 조치 방법을 시연하여 초기 대응능력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승객들은 승강기 비상 통화 장치를 이용해 승강기 위치와 갇힌 승객의 부상 여부를 신고했으며, 119 소방구조대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군 대표 뮤직 페스티벌인 '2023년 제5회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ive in the Present Moment(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세요)’라는 주제로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Present)의 나를 마주하고 즐기는 시간, 그리고 쉼 없이 달려온 나와 가족, 친구를 위로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Present)하는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가수 홍진영·김태우·양지은·박완규·김수희·노브레인·XOX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번 콘서트는 록, 발라드, 트로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또한, 사전에 사연을 신청받아 최종 선정된 군민의 이야기를 가수가 직접 소개하고 응원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풍성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푸드트럭 존과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체험도 진행하며 행사의 활기를 더하고, 공연 후에는 아름다운 강화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1일~22일 강화읍 원도심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2023 강화 와글와글' 가을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23 강화 와글와글' 행사는 소창 체험관, 기념품 판매장, 동광 직물 등 문화공간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상생하면서 강화읍 원도심만의 지역다움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원도심 강화 나들길 트래킹’은 참가자들이 강화산성 남문에서 출발해 고려궁 성곽길을 걷고 와글와글 행사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가을바람과 함께 강화읍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원도심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보물찾기 투어와 지역상점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빙고 이벤트, 지역동아리가 참여한 버스킹 공연, 장용·장동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및 초대 가수 박현호·문희옥의 트로트 무대도 마련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창 체험관 내부에서도 가죽 지갑 만들기 등 10여 종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은 색다른 즐길 거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17일, 서도면사무소에서 '주문연도교 및 아차도 내부 도로 확충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로 노선 및 교량 형식(안) 등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사전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문연도교 건설사업은 작년 6월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한 이후, 같은 해 12월 기본계획 고시를 거쳐 일상 감사(郡), 대형공사 입찰 방법 심의 및 계약심사(市) 등의 절차를 마치고, 올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총사업비 300억 원(시비 50%, 군비 50%)이 투입된 사업이다. 현재는 신속한 추진을 위해 측량․지반조사, 환경‧재해영향평가, 문화재 및 군사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아차도 내부 도로 확충 사업은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35억 원(국비 80%, 시비 10%, 군비 10%)이 소요된 국비 지원사업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문연도교 건설공사 시점부인 아차도 내 약 1.0km에 대한 도로 확장 및 신설을 위해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선원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16일 선원면 삼동암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을을 맞아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한 관내 자생 단체들의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인자 회장은 “삼동암천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시은 선원면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군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