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하점면 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배추김치와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했다. 지난 10월 27일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25가구에 전달했으며, 10월 30일에는 부녀회가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서윤옥 부녀회장과 심재승 위원장은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익 하점면장은 “꾸준한 나눔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11월 1일부터 두 달간 동절기에 대비해 면내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김용수 면장이 강화군에서 지원받은 孝드림 지원 상자와 방한복을 비롯해 주방용품 선물 세트, 기탁받은 고구마, 김치 등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자녀가 있지만 실질적 부양을 받지 못하는 고령의 독거노인과 수급자 가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어르신은 “말벗이 없어 쓸쓸했는데 면장님이 방문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2일 강화남산군립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강화씨앤씨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화남산군립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에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성금 1,507,000원을 마련했다. 또한, 강화지역자활센터에서 창업한 자활기업인 ㈜강화씨앤씨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2,000,000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아이들과 학부모님, 강화남산군립어린이집 그리고 강화씨앤씨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0월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년 강화문화재야행(夜行)’ 행사에 참여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이 음식 판매로 얻은 수익금 4백만5천원 전액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은 ‘문화재야행’에서 야식장터에서 열고 한우와 지역재료를 활용하여 즉석요 한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음식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학생들 자신의 성장 및 발달과 더불이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한국글로벌셰프고 송수익 교장은 “학생들에게 직업체험과 재능기부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는 강화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함께하며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작은영화관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 및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통한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강화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치매환자 수는 2,982명으로 추정되며, 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대한치매학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하루 돌봄 시간은 ▲10시간 이상 38% ▲7~10시간 이상 37% ▲5~7시간 이상 25%로 하루 평균 7시간 이상 돌봄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가족 힐링프로그램은 돌봄에서 벗어나 치매어르신과 가족, 보호자 간 정보를 교류하고 심리적 안정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 ‘장수상회’는 기억을 잃어도 한 사람을 다시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로 가족 구성원들이 단단하게 결속해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비상 상황에 대비해 상영관과 로비 등에 담당자를 지정해 안전한 관람을 도왔다. 영화를 관람한 한 가족은 “강화에 살면서 영화를 보러 온 적은 처음인데 이런 시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높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가 2일 송해면 위령탑을 찾아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었다고 전했다. 합동위령제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승한 의장, 행정복지국장, 보훈단체, 주민 등 120여 명이 함께했고, 광복 이후 강화군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한마음으로 추모했다. 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박봉식 회장은 “민간인 호국영령들의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와 번영을 누리며 살고 있다”며, “우리는 지난날 겪은 아픈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하는 그날까지 자유총연맹 회원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유족들의 눈물을 잊지 않고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 현재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11월 전후로 거행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 소재 고려홍삼원 하경호 대표는 지난 10월 27일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과 자사 제품인 홍삼액 20박스를 기탁했다. 하경호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송해면에서 사업을 하며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며 “특히 어르신들에게 힘과 활력을 드리고 싶어 홍삼도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한경진 송해면장은 “우리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 써주시는 하경호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찜질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주민과 기업ㆍ단체의 성금으로 마련한 온열찜질기(370만 원 상당)를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사용법을 알려드렸다. 이날 이규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겨울나기가 걱정됐는데 행사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뵈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내가면이 오는 11월 4일~12일 기간 중 토, 일요일마다 구)삼보해운 주차장 일원에서'2023년 내가면 농·특산물 박람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생산자들이 화합해 제철 농·특산물의 적기 판매를 도모함으로써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고, 내가면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주민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농산물은 내가면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강화섬쌀, 순무, 속노랑고구마, 김장 채소, 깨 등으로 총 10개의 부스에 20여 개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농산물 판매와 더불어 강화군 지역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떡메치기, 짚풀공예, 룰렛 등 다양한 체험 활동 및 내가면을 배경으로 한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출출한 배를 달래줄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관희 면장은 “맛과 품질이 좋은 강화군의 농산물을 생산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10월 31일 면사무소를 방문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내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고구마 5kg 50상자를(788천 원 상당)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정성을 다해 기르고 수확한 고구마를 수년 전부터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고구마 수확이 잘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고구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수 면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게 매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자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