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로의 전환. 이제는 실전입니다.

  • 등록 2021.02.04 1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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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서구와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남춘 ‘환경특별시 인천과 클린서구’ 생각

 

 

인천시는 지난해 두 차례 발표를 통해 우리의 입장과 의지를 확고히 전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미래세대를 위해 인천에서부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자 수도권매립지를 닫고, 인천 쓰레기는 인천에서 친환경적으로 자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계획했던 일을 실천에 옮기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로의 전환에 있어서 핵심은 발생지 처리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서구에서 수도권 기초단체로는 최초로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스스로 쓰레기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수적인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은 오늘이 바로 그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모델을 만들어보겠다는 이재현 청장님과 서구의 도전을 지지하며, 함께하겠습니다.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잘 이끌어 달라 당부했다.

 

그는 환경부가 지금 마땅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신 신동근 최고위원님.수도권매립지 폐쇄를 앞두고 인천 내 쓰레기 처리 시설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에 대한 책임을 정치적으로 회피하지 않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신 최고위원님 같은 동지를 두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박남춘 시장은 방역 상황 때문에 불가피하게 오시진 못했지만 강한 지지를 전해주신 김교흥 의원님과 참석해주신 임동주, 김종인, 김진규, 전재운 시의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친환경 자원순환으로의 대전환을 이뤄봅시다.라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관리자 기자 lwy097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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