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코로나 취약계층 위한 행복나눔으로 사회안전망 구축

  • 등록 2021.02.03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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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총 1천 5백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  복지 사각지대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하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운영

-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행복 나눔 지속 실천 할 것”

 

 

SK인천석유화학이 설맞이 생필품 나눔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지난 3일,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총 1천 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마련한 생활 필수품 세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홀몸 어르신 50여명과 수급자 가정 등 서구지역 소외계층 634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일에는 인천서구노인복지관에서 ‘한끼 나눔 온(溫)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끼 나눔 온(溫)택트’는 코로나 장기화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 인근 지역 9개동에 거주하는 115명의 홀몸어르신들에게 주 1회, 총 10주 동안 도시락, 식품 키트 등 음식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그램을 위해 전달 된 4200만원은 사회와 더 큰 행복을 나누고자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SK인천석유화학 이동용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작은 나눔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 행복나눔’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 동반성장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서고 있다. 

경인t뉴스/ 이 원 영 기자

관리자 기자 lwy097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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