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1일 화성시 남양읍 화성시청 내에 위치한 화성 남양 수소충전소 구축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사진2]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1일 평택시 신대동에 위치한 평택 신대 수소충전소 구축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평택시 담당자들과 인허가 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사진3]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1일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평택항을 방문하여 계절관리제 이행사항을 점검하였다. 육상전원공급설비를 확인하는 안세창 청장의 모습(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사진4]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1일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평택항을 방문하여 계절관리제 이행사항을 점검하였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야드트랙터를 확인하는 안세창 청장의 모습(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4일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 남양 수소충전소 구축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화성 남양 수소충전소는 전국 최초로 공공청사 내 구축 중인 충전소로, 현재 마감공사 및 설비를 설치 중이며, 금년 5월경 상업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평택시 신대동에 위치한 평택 신대 수소충전소 구축 예정 부지를 방문하여 평택시 담당자들과 인허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인허가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지자체 담당자를 격려했다.
이어,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평택항을 방문하여 육상전원공급설비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야드트랙터 확인 등 계절관리제 이행사항을 점검하였다.
육상전원공급시설은 정박 중인 선박이 자체 발전기를 가동하는 대신 육상에서 전기를 직접 공급하는 시설로 연간 약 2.7톤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항만 내 야드트랙터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부착한 매연저감장치를 확인하였다. 평택해양수산청에서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따라 매연농도가 대폭 개선되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제2차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평택항만 담당자를 격려하며, 항만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