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계양구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3시간의 법정의무 교육으로,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세무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식품위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