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유종선)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청 지하 1층 연수아트홀에서 2025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Show Me The Youth(이하SMTY) Vol.12’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댄스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발휘해 댄스 역량 증진 및 지역 내 공연 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예선전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전문가의 피드백 제공 및 선배 댄서와의 워크숍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댄스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14시에 열리는 본선 무대에는 15팀(전공 8팀, 비전공 7팀)의 경연이 펼쳐지며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선 평가는 심사위원 70%와 청중평가단 30%를 합산해 진행되며, 청중평가단 참여를 원하는 연수구민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