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은 9월 11일 복지관 콘서트홀에서 회원과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치매예방 공개강좌 및 뇌건강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치매와 뇌건강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건강 관리방법을 함께 알아보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1부 치매예방 공개강좌와 2부 뇌건강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재호 교수가 ‘건강한 뇌를 지키는 치매 예방법: 우울증부터 생활습관까지’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마음건강 관리 등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뇌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2부 ‘뇌건강 톡톡 콘서트’에는 김재호 교수와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운영하는 위드놀심리상담센터 최설민 대표가 참여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행사에 앞서 QR코드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평소 치매와 뇌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사전에 받았다. 두 전문가는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치매와 뇌건강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 전달 위주의 기존 건강강좌와 달리 참여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전문가에게 답을 듣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치매를 단순한 두려움의 질환으로 보기보다 생활습관, 마음건강, 꾸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치매에 대해 걱정이 컸는데, 생활 속 뇌건강 관리법을 쉽게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최혜욱 관장은 “치매와 뇌건강은 어르신 일상과 밀접한 만큼 정확한 정보를 알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료 및 심리 분야 전문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실질적인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전문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