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이영판이 오는 9월 18일(금)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2026 사이영판 예술단 장애예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5년(1차년도)부터 2026년(2차년도)에 걸쳐 이어진 사이영판 예술단 운영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와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1부 성과 발표회와 2부 정책·현장 발제 및 패널 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이영판 예술단원들이 참여한 ‘인식개선 작품 창작 워크숍’, ‘희곡각색 작품 개발 워크숍’, ‘자조모임 및 발표회’ 등 2차년도 워크숍 과정 공유와 연극·음악·희곡·각색 4개 파트의 성과물 발표가 진행된다. 2부 발제 및 토론 섹션에서는 장애예술계 현장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과 현장, 장애예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논의를 펼친다. 장애인문화예술판 대표이자 사이영판 시설장인 좌동엽은 ▲‘한국 사회 장애 예술의 위기와 전망’에 대해서, 이어서 극단 애인 대표 김지수의 ▲‘장애 창작자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이어 장애예술가 신강수, 연출가 신재(제로셋 프로젝트 대표), 예술단원 주재우, 문화예술 기획자 최선영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영판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기획자, 연출가, 실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장애예술의 역할과 미래 전망을 깊이 있게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포럼은 장애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포스터 QR코드 스캔 후 구글폼 또는 전화 접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정보 접근성을 위해 현장에서는 실시간 문자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이영판(☎02-928-4207)으로 하면 된다.














